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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클로킹 | 2018-06-22 21:00
천안 놀러갔다가
와이프가 인터넷 검색으로 맛집 검색하다가
순대국집 하나를 찾았음.
차로 5분정도 가서 기다리는데 낮시간이어서 그런가 몰라도 그 더운데 햇볕에서 30분정도 기다려서 먹었다.
나는 줄서서 먹는 거 극혐이고 실제로 그래본적이 거의 없는데 멀리서 왔기도 했고 와이프가 원해서 기다렸다 먹어봤는데
맛은 솔까 기다렸다 먹을정도는 아닌 거 같음. 그냥 블라인드 테스트해보면 압도적인 표차이는 안나올 거 같다.
가격은 생각보다 싸더라 한그릇 7000원.
손님들 보니 80%는 그 근처 사람들인 거 같고 20%정도가 외지인인 거 같은데
그 근처 사람들은 이미 몇번 먹어본 상태에서도 줄서서 기다렸다 먹는다는 건데
다른 집은 맛이 그렇게 없나 싶다.
그 근처에 다른 순대국집 많았는데 유독 그 집만 장사 잘되고 집밖으로 사람 행렬 이어져 있고 줄서서 먹음.
근데 그런 맛집들은 플랭카드같은 거 걸어놓고 어디어디 방송에 나왔다 그런 거 되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
거기 가게는 그런 거 전혀 없었음.
순수하게 입소문과 재방문으로 그렇게 사람들이 온다는 건데 맛이 있긴 있나본데
나도 맛은 아예 없진 않았는데(다시 말하지만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다른 순대국집과 차이 못느낄 정도임)
줄서서 먹을정도로 막 기다림에 능하고 그런 건 아닌 거 같다.
히든클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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