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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르라인 | 2018-05-01 10:13
중국 홀대론이 촉발된 4 27 판문점 선언 내용은 종전 선언에 중국을 굳이 참여시킬 필요가 없다는 북한 측 생각이 반영된 결과로 알려졌습니다. 오히려 우리 측이 중국의 참여가 불가피한 현실을 설명해 3 자 또는 4 자라는 여지를 남겼다는 겁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430203304088
정전협정 사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중국의 공식 군대명인 중국 인민해방군이 아닌
중국 인민지원군으로 사인했음.
이는 자국 상황도 아직 국공내전 직후라 혼란스러운데 미국과 전면적으로 대치하기는 어렵다는 판단과
이후 유엔 가입을 위해서도 유엔군과 전쟁한 군대 라는 기록을 남길 수는 없다는 생각 때문.
그래서 중국 공산당에서 파견한 것이 아니라 북한 인민을 지원하기 위해 자원한 병력들이라는 설명인데. . .
오늘에 와서 김정은이 '종전협정에 중국이 필요한가' 라고 얘기할 수 있는 근거가 되어버림.
문통은 그래도 중국 빼놓는 건 좋지 않다는 생각인지라 회담내용 발표에서도
남, 북, 미 혹은 남, 북, 미, 중 이라고 여지를 남겨뒀고. . .
덕분에 왕이 외교부장이 급하게 북한으로 가서 김정은 달래려고 하는 모양.
바이에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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