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댓글
|
|
불타는그런트 | 2018-03-07 13:35
회사가 상암에 있어서 인근 전원주택 찾아보다 파주로 결정하고 이사함.
sbs전원마을이고 나름 알려진 곳이라 이전 집보다는 가격이 올라갔기에 다시 대출을 감행...
그래도 집은 전보다 좋긴 하지만 마당이 전 집보다는 약간 협소하다는 점과 텃밭이 없다는 점..
인근에 편의점은 있으나 물건을 조금 싸게 살 동네형 마트가 없다는 것.. 마트 가려면 차 끌고 10분 이상
나가야함.. 이전 집도 10분 정도 나가야 했지만.. 걸어서 가능했으나
요번 집은 얄짤없이 차 끌고 가야함. 길이 안막히는 직선로 10분이니까..
또 대중교통은 버스 간격이 한 시간.. 뭐 이부분은 중고차 하나 쓰기로 한거니 패스
짜증 났던 것은 좆같은 이삿짐새끼들 만나서 돈 더 깨지고 졸 짜증.. 시벨년들이 이삿짐으로 인질극 ㅋㅋ
와이프가 중재 안 했으면 욕을 해줄려다가... 화가 많은 편이라 화 삭히느라고 줄담배만 ㅋㅋ
그래도 와이프랑 얘들이 너무 좋아하니 열심히 일해서 손실비용 올해 안에 다 메꿀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게따
마당 감나무가 2그루 있다고 한다. 조그마한 모래놀이터를 만들어줄까 생각중
이건 1층 사진. 벽난로 고급형이 있어서 이전 집에서 옛날방식 연탄난로같은 것에 비하면 장족에 발전.. 연통이 크고 수직으로 뻗어 연기가 역류할 일은 없을 듯.. 이전 난로는 연통도 작고 ㄱ자로 구부려놔서 금방 연통도 막히고 연기가 엄청 역류해서 디질 뻔.. ㅋㅋ
2층 침실 요즘 유독 찡찡거리는 은찬이와 항상 부산스러운 이은채양.. 집에서 항상 뛰놀아서 그런가 엄청 밝은 캐릭터.. 근데 울음이 너무 많아서 피곤하기도 하다.. ㅋㅋ
2층에 방이 3개 있는데 다들 방이 넓직하고 내 전용으로 작업방 하나 만들 수 있어서 만족하는데 사진이 없다.
역시 이전 난로보다 불 떼우기 엄청 좋네. 금새 불이 붙고.. 보기에도 좋지만.. 집이 넓어서 저걸로 따뜻해지는데는 한나절.. 하지만 2층은 열기가 위로 확 올라가서 그런지 엄청 따숩다. 이전 집에서 바들바들 떨었던거에 비해서도 완존 만족.. 어린이집도 구석탱이라 그런가 금방 구해져서 등원 준비하는 마누라..
근데 이전 집주인과는 다르게 새로 사람들어온다고 페인트칠도 싹 다 해주고 배관이랑 이런것도 다시 다 정리해줘서 완전 고맙더라. 이전 주인은 지붕에서 물이 조금씩 세는데도 반년동안 끝까지 안고쳐주더라. 사람구하는게 어려워서 그러니까 조금만 참으라고 했는데.. ㅋㅋ
암튼 한적한 곳이라 조용했는데 집들마다 큰 개가 있어서 그런가 야밤에 개새끼들 엄청 짖어대서 열받았다.
아침에 아빠 잘 다녀오라고 일찍 인나서 인사해주는 은채양 덕에 기분좋게 나섰는데 이제보니 엄청 컸네. 기어다닐 때가 엊그제 같은데..
불타는그런트
7,035
1,420,180
프로필 숨기기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