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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리스 | 2018-02-26 13:06
20살 때 동기랑 둘이서 자취했는데
진짜 어마어마하게 코 고는 친구였음.
소리도 큰데 간간히 크허어어어엉!!! 큽! 컵컵! 소리남.
이어폰 끼고 자도 콧구멍 우퍼로 울려대서 못 막음.
거기에 나는 누우면 자는데 30분 정도 걸리는데
걔는 누우면 ㄹㅇ 30초 안에 잠.
자다가 베개 흔들기도 해보고 별 짓 다 해도 안 됨.
처음엔 미안하다고 나 자는 거 볼 때까지 겜하고 그랬는데
나중엔 그냥 지 코고는 거 얘기하면 그래서 뭐 어쩌라구 이럼.
그 때 ㄹㅇ 짜증났는데
그립구먼
이게 다른 때에는 다 잘 지내도 그런 코골이 스트레스 쌓이는데
부부사이거나 그러면 불화의 씨앗이 될 듯
와이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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