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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bar | 2018-01-31 10:12
머랄까 이제는 인기만화가는 본인과 만화자체가 하나의 상품이 된거 같다. 내가 이전에 만화가의 정석처럼생각한건 슬램덩크작가랑 도리야마 아키라 그리고 최근작가로는 트러블 블랙캣작가인 야부키켄타로 국내작가는 문정후 양경일 정도임.
말그대로 만화라는 작품자체로만 평가해왔고 실제 위에나열한 작가들은 연재가진행됨에 따라 스토리전개 연출 그림체가 1권과 완결권이 거의 다른작품일정도로 월등한 성장을 이뤄냈거든.
한때 내가 젤좋아했던 작가인 러브히나작가 켄아카마츠도 그래서 좋아했고...
근데 요즘. 만화가들 잘나가는 웹툰작가들보면 내가 생각하는 작가의 기준이 많이 바뀌엇다는걸 부정할수 없겠더라
이 예로 들어가는게 조석 이말년 기안 이렇게 3명임
조석은 사실상 마음의 소리 하나로 십몇년을 울궈먹었고 개그패턴 그림체 하나도 달라진게 없는데 마음의소리라는 만화체자체가 상품이 되어버림.내용이고 스토리고 그냥 그 그림으로 내놓는행위자체가 아무런 가공작업이 없이 상품이 된다는거..
이말년과 기안은 각기 내가 가장좋아하고 가장싫어하는 작가인데 그 이유가 그림실력과 연출력이었거든. 이말년은 단순이쁘게그리는거보다 자신만의 그림체가 있다는게 너무 멋져보였고 기안은 이새낀 웹툰작가질을 몇년을했는데 그림이 그따구냐는 이유였거든
근데 웃기게도 지금은 두놈다 똑같음. 침착맨, 기안84라는 작가자체가 하나의 상품이되고 작가로서 역량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어 아니지 되려 퇴보하는수준.
조석이 웹툰초창기를 이끌고 가꾼 맴버라지만 이런 트렌드를 이끈선두주자같은데 과연 앞으로 이게 국내 만화시장에 어떤영향을 어떻게 미칠지 궁금하다
cx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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