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대여 했던 책이 78일 남았다
미루고 미루다 보니...
리디에서 1년 대여, 2000원에 빌린 책들은 숫자가 슬슬 압박해 오면 읽지만, 전집으로 산 책은 기약 없으니 이쪽이 더 낫다.
가끔 이렇게 책을 따라 쓰는 일을 하곤 하는데, 보통은 한 문장 정도 외워서 쓰는거지.
나야 수학을 영어로 배웠고, 번역물을 더 좋아해서 우리말로 쓰는 일이 더 어색하다
하지만 한 문장만 쓰다보면 접속사나 연결에 소홀하기 쉽고, 직업상 수학적 생략을 자주 하다보니 읽을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아 누떡체가 됨
갑자기 생각난 내용 막 추가하기도 하고 게으름과 글 솜씨 없음의 콜라보레이션
어째든 그런 부분을 조정하고 싶을땐 이렇게 한문단 다 씀
큰 도움안 안되는거 같으이...그냥 취미
오토맥 샤프는 정말 체고임 비싸지만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