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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반더레이실바 | 2017-10-30 01:56
초저녁에 전화가 옴, 집주인임.
몹시 미안한데 집이 팔리게되어서 집을 비워줘야한다고하더라.
뭐 좀 짱나긴했지만 알았다고 언제까지 빼주면 되냐고하니까 낼 아침이라함.
...????
당장 내일 오후에 들어온다하는데 낼 아침에 집을 빼달라고함.
존나 어처구니가없어서 한 10초 뻥져있었음.
욕 한바가지 할까하다가 협상을 시작함.
니 사정도 있지만 내 사정도있다, 집을 구할때까지 호텔에 있어야할텐데 그 비용은 누가 감당하냐, 2~3일
정도는 새 집을 구하는데 필요할테니 호텔비 하루 100불씩과 일방적인 계약 파기니 한달 집세 환불까지해서
토탈 천불을 남은 계약금 + @로 요구했음.
사실 이사가기 존나 귀찮아서 이러면 이새끼가 포기하겠지 하고 걍 던진 개소리였는데...
이 미친놈이 ㅇㅋ 를 함....진짜 존나 비싸게 팔아먹은듯..
결국 방금 2시간 정도 걸쳐서 급하게 짐 다 쌌다.. 아파트 옆동에 아는 형집에 집구할동안만 며칠 있기로함..
낼 바로 집 알아보러 다녀야겠다, 오늘은 일찍 자야지.
[블랙]반더레이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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