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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리스 | 2017-10-29 14:15
어제 아침부터 산에 강제로 끌려가고
앞에 사람 넘어져서 뒤에서 막아주려다 내가 자빠지고 손 다 까짐.
집에 와서 샤워하니까 보일러가 맛탱이가서 온수 안 나와서
1시간 동안 보일러 뚝딱뚝딱 하고
그 다음에 약속 때문에 나갔더니
친구가 약속 잡았으면서 지가 1시간 반 늦음.
집에 오니까 고양이가 헤어볼을 카페트에 뱉어놔서
카페트 세척제로 지존 닦았는데 잘 안 지워짐 ㅅㅂ
밤에도 게임하다가 매일 가는 디스코드 방에서 지들끼리 티격태격하길래
그거 오구오구 해주느라 또 화 남.
오늘은 아침에 엄마가 내 차 빌려서 나갔는데
오니까 먼 짓을 한 건지 기스내서 짱난다.
지금 컴파운드로 지우고 컴퓨터에 앉았는데
분노 게이지가 몹시 차오른 상태.
삼성님들이 이겨줘야 화가 풀릴 것 같다.
와이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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