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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콰콰 | 2017-10-02 21:16
급속도로 살빠지고 기력없어서 병원갔는데 암이래
이미 전이까지되서 수술은 의미없고 항암치료는 하면 몇개월 더 연장될순 있는데 엄청 고통스럽데
길면 몇개월 짧으면 이번달 남은시간동안 행복하게 해주래
진통제 받아왔다
아름이 아직 10살밖에 안됐는데
아빠 외국나가있어서 검사받았는데 그냥 괜찮다더라고했음
안괜찮은데
이콰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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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바
2017-10-0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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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 항암에 좋은게 차가버섯이라고 나무껍데기같은 녀석이 있음
이거 우린물이 항암에 좋다곤 하는데 개한테 이게 먹힐지는 모르겠고 오히려 초콜렛처럼 독성이 되는 물질이 있을지도 모를까 생각되는데 버섯이 의외로 특이한 성분이 많음. 실제 개한테 임상으로 써본 사례가 적어서 수의사 아저씨한테 알아봐야 할거 같음. 문제는 내가 이걸 실제로 다뤄본적도 없음.
일단 차가버섯이 항암의 원리는 베타글루칸이라고 차가버섯이 나무껍질처럼 질긴 그 성분임. 탄수화물인데 사람한테는 소화가 안되는 탄수화물이란 거.
그런데 한가지 특이점이라는건 차가버섯이 주로 러시아같은 한대지방에서 나는데 체르노빌 사건이후로 세슘검출이 기준치 이하지만 꾸준히 나옴. 후쿠시마 원전 이후로 꾸준히 알아보고 있긴 한데 의외로 일본수입산은 세슘오염이 수산물에 가끔 나오는거 정도 외엔 보통 유럽산 베리류나 버섯류가 한국 유통될때 세슘 오염이 많더라고.
이런데 항암으로 쓰이는게 신기할 정도.
어쨌든 내 상식에서 아는 도움거리라곤 이런거 밖에 없지만 잘 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