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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르라인 | 2015-05-12 10:12
지난 밤 엠바고가 풀리면서
시사회 평이 나오고 있는데
간만에 나온 액션 걸작(그것도 특대형으로)이라는 칭찬들이 다수로
특히 예고편에서도 나오는 카 체이싱 액션이 일품이라고.
참고로 조지 밀러 감독은 지난 1,2,3편을 만든 노감독으로
3편이 85년 작이니 30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셈.
(1편 제작 당시에는 저예산 영화로 12주간 3만 5천불로 찍었으며,
그나마도 돈이 모자라 폭파씬에 쓸 차량을 감독이 자차로 해결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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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even
2015-05-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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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밸게에 이거 글 올리려고 했었는데
이번에 나오는게 매드맥스 시리즈상으로 4편째인데
1,2,3편이 멜깁슨 데뷔작이나 히트작임
세상이 멸망한 이후를 배경으로 하는 흔히 "디스토피아" 작품들의 시초작이자 명작이라고 하는데
영화화한 작품 중에선 가장 먼저 시도되고 가장 흥행한 작품
근데 1,2,3편은 솔직히 B급 냄세가 강한데 어쩔수없는게 위에도 언급했듯 투자비가 많지않아서
디스토피아 세계관 고전 작품으로
소설은 살아남은 사람들
만화는 미래소년 코난
영화는 매드맥스라고 할 정도로 , 이 쪽 장르에선 입지전적인 영화라서 상당히 기대되는데
과연 어린 시절 봤던 그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을지가 관건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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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even
2015-05-1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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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섹 말도 애매모호한게,
위에서 최초 언급중인 매드맥스2펴느3편 보면 역시나 절대 권력에 대한 풍자와 비판이 곳곳에서 다분하게 나옴
그럼 그런 분류법이면 또 매드맥스2편,3편은 디스토피아냐 포스트 아포칼립스냐 구분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해지
문명이 작살난 정도로 따지면, 매드맥스보다 매트릭스가 훨씬 문명이 더 작살났다고 볼수있는데
그걸로도 구분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보는데
사이버펑크나 포트스 아포칼립스니 스페이스 오페라 같은 건
쉽게 말해서 SF의 하위분류 장르 구분인거라서
이것들을 디스토피아와 독립적으로 구분된 장르로 따로 정의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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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섹
2015-05-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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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매드맥스를 본적이 없으니 그냥 위키글만 박고 사라진다
디스토피아는 처음부터 사회의 부정적인 모습을 비판하면서 나온 말이기 때문에 디스토피아 세계관은 문명이 없어지거나 망한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미래의 사회를 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학기술은 지금보다 더 진보한 경우가 많다. 문제는 그 과학기술이 개인을 억압, 통제할 목적으로 악용되기 때문에 행복한 사회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때문에 정치, 사회적 비판적인 요소나 풍자가 없다면 장르문학 상 디스토피아 세계관이라고 부르기 어색하다. 그래서 매드맥스처럼 개인을 통제할 정부나 조직이 없는 사회를 그린 작품은 디스토피아라고 하지는 않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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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even
2015-05-1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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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경우에 그 악당놈들의 조직을 그래 뭐 까짓꺼 조직 아니라고 쳐도
3편 경우는 지상세계의 권력자 = 여왕 (티나 터너) , 지하 세계의 권력자 = 난쟁이+거인
서로 그 자원도시인가? 그 세계의 통제권을 차지하기 위해서 즉 도시의 진정한 지배자가 되기위한
암투가 핵심 스토리인데 , 거기에서 주인공이 사이에 말려들면서 벌어지는게 투기장 결투라던가
이거 더 쓰다보면 완전 내용 줄거리 죄다 스포일러성으로 늘어놓는 건데
그냥 매드맥스3편 직접 한번 보고서 판단해봐.
특히 3편 경우는 엔딩장면에서 내 기억엔 대놓고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에 관련된 개념멘트들 줄줄 나오면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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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르라인
작성자
2015-05-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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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거 참 되게 애매하네.
애시당초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상황이 유토피아적일리는 없으니까...
당연히 이 둘을 명확하게 구분한다는건 힘든 일일테니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는 일단 넘어가도록 하고.
자 일단 처음으로 돌아가서 바이세븐옹이 말한 걸 다시 보면
세상이 멸망한 이후를 배경으로 하는 - 포스트 아포칼립스.
이거에 대해서는 부정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은 세계가 멸망한 이후 라는 장르 뿐 아니라
그외의 것도 다루고 있다고 보여지니까 말이지.
더군다나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다룬 최초의 영화 작품은 메트로폴리스
-라고 구글님이 알려주시네- 라고 하니까 이건 인정해줘야 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