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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even | 2015-05-10 15:22
혹사당한 대표적인 투수들이라고 알려져있는데
(+@로 전병두 정도?)
사실 예네들보다 10여년전에 이미 삼성에서도 그랬었음
김성길이라고 재일교포 투수인데, 그때 당시만해도 장명부-김일융-김성길
재일교포 3대장이라고 급이 그 정도 되는 위상과 기록을 냈었는데
김성근감독이 삼성오고 기록급 등판하고선 어깨 갈갈되서 트레이드 된후에 사라짐
솔직히 그 시절엔 워낙 선발-불펜-마무리 구분 자체를 안 하던 시절이라서
좀만 잘 던지면 어떤 투수건 간에 당연히 요즘 기준으론 상상이 안되는 등판을 했는데
그 중에도 김성길은 진짜 보면서도 내가 "와 저러다 진짜 죽는거 아님?" 싶을 정도였으니
126경기 동안에 총 등판횟수 52경기, 선발로 14경기 불펜으로 38경기
188이닝 14승 18세이브 (다승4위,세이브2위, 당시 홀드기록은 얘초 없음)
그리고 준플에서 1차전에 90개 정도 던지고 승리 먹은후에
이틀쉬고 3차전에 바로 또 나와서 200개 던짐 - 1회에 구원나와서 13회까지 혼자 던짐 ㅋㅋㅋ
박충식 181구보다 더 심했음 , 그것도 2일전에 90개 가량 던진후에 그랬으니
프야매에선 이 형 어떻게 나오는지 안해봐서 모르겠다만
아무튼 삼성에서 김성근 감독이 감독하던 시절, 내 뇌리속에 강력한 느낌을 안겨준 선수중에 하나였다
Bys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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