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댓글
|
|
선돌진후렙확인 | 2015-05-07 14:59
내 바로 위로 설계부장님이 계신데
참 사람이 좋아... 간단한 일같은건 왠만하면
부하직원 안시키고 자기가 하려고하고 또
부지런하고 성깔은 있지만 막 짜증내고 화내는 사람도 아니고
나도 어디가서 말할 상황있으면 가식이 아니라
진짜로 "우리 부장님 사람 참 좋죠" 라고 말하는데..
근데 완벽주의자 느낌이 좀있음..
거기에 너무 부지런하다보니 굳이 우리 부서에서 할일이
아니고 그냥 현장에서 처리해도 될일을 다 가져다
도면화를 한다던지. 일자체를 타이트한 일정으로
너무도 열심히함.. 남들 퇴근하는데도 남아서 하는등..
그러다 보니 막상 자신의 일을 하게되면 다른일 한다고 못해서
일정이 빠듯하니 한숨쉬어가면 하루종일 인상쓰며 일함..
한번은 내가 이건 현장에서 알아서 할거예요. 라고 하고
현장 공장장님도 올라와서 그냥 우리가 하면되는데
왜 보지도 않을 도면을 그리려고 하냐고 하는데도.
굳이 해주겠다는거야..
뭐 나한테 시키는건 아니니 상관없을거 같지만
그거한다고 죙일 인상쓰고 있는데 바로 밑에 직원인 내가
그 모습 보고 있으니 아주 미치겠다..
결국엔 내가 하나 할께요 하고 가져와서 그리는등
이런상황이 자꾸 발생함..
저번엔 하도 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있는데
내 일을 가지고 여기 이렇게 하면 안될까? 라고 또 일을 만들길래
물론 그렇게 해도 나쁠건 없지만 없어도 되는 부분을
꼭 할필요 없지 안냐 하고 안했거든??
비유하면 그냥 밥먹다 젓가락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미리 하나더 가져다 놓는 거에 불가함
근데 자기 하고싶은건 꼭 해야하는 좀 그런게 강해서 그런지
나 몰래 도면에 추가해 놨더라.. 진짜 그거 보고
지금은 적응하는거 포기한 상태인데..
오늘도 죙일 딴일한다고 인상쓰고 있는거 보니까
그동안 많이 쌓여서 그런지 오늘 무지 짜증나더라.. ㅜ
사장이나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진짜 엄청난 일꾼인데
나도 그런부분이나 사람 인성에 잇어서는 아직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같이 일하기 너무 버거운 상대다...후..
선돌진후렙확인
3,402
4,327,180
프로필 숨기기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