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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밥 | 2015-03-22 20:25
0. 특징
Q로 막타를 칠 때 마다(와드나 건물, 챔도 포함) 쌓이는 스택을 기반으로, 주로 탱커로 활용되며 탱템만을 올려도 쓸만한 딜이 나온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형편없는 스탯과 스택 시스템에 의한 초반 라인전의 나약함. 그리고 뚜벅이챔프의 한계 또한 갖고 있기도 하다.
1. 스타일
현 나서스의 스타일에는 두개가 있다.
- 닝겐자이라를 필두로 한 쌍관나서스
- 클래식한 탱킹나서스
전자는 초반에 버티는 힘을 뺀 대신, 강력한 딜교환(나서스가 스택만 쌓고 있어서 그렇지, 의외로 초반 딜이 쎈다.)을 바탕으로 라인을 우위에 가져간 후, 천천히 스택을 쌓는 스타일. 후자는 극단적인 탱킹 룬으로 나서스가 가장 힘든 6렙 이전 구간을 묵묵히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으며 스택을 우선적으로 쌓아 나가는 스타일이다.(물론 그렇다고 항상 일방적으로 맞아가며 스택만 쌓는것은 아니나...) 그러나 단지 시작이 다를 뿐, 큰 스타일은 차이가 없다. 다만 쌍관나서스가 일반적으로 공템을 조금 더 올리는 것 정도일 뿐. 상황을 봐서 누구에게 위더를 걸고 누구를 패는가가 굉장히 중요한 챔프가 되겠다.
나는 닝겐자이라가 쌍관나서스를 유행시키기 전부터 클래식한 스타일에 가깝게 플레이했으므로, 주로 이 쪽에 관련하여 서술해 볼까 한다.
2. 특성
쌍관나서스는 일반적으로 21/9, 클래식 나서스는 4/26 혹은 4/23/3정도가 일반적이다. 나는 한때 4/23/3을 쓰기도 해 봤으나 그닥 큰 효율을 느끼지 못해 4/26을 간다. 쌍관나서스의 특성이야 본인 취향에 따라 찍으면 될 것이나, 4/26의 경우 공격에서 쿨감 5% 찍고 나면 방어 필요한거 다 찍고 보면 얼추 남는건 아무거나 찍어도 무방한 편. 9/21은 어떻냐...라는 의견이 가끔 있는데, 공격 9만 찍을거면 큰 효용도 없고 차라리 방어쪽 찍는게 훨씬 초반을 넘기는데 유용하므로 비추.
3. 룬
쌍관나서스는 이름 그대로 답게 쌍관룬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아직 플레이 안해봐서 잘 모름). 그에반해 클래식 나서스는 때로는 올방룬, 때로는 올마방, 혹은 방어와 마방 위주로 떡칠하는것이 보편적이다. (한때 흡룬 너프전에는 흡룬을 즐겨썼으나, 이제는 아무도 흡룬을 쓰지 않는다.)
나는 개인적으로 나서스는 어차피 템으로 탱킹하는 챔프이니만큼, 라인전에 올인하기 위해(어차피 나서스는 라인전이 제일 중요하다. 사실 어느 챔프나 다 그렇겠지만...) 탑에 AD가 오면 쿨감 15%(특성까지 포함해서 20%가 된다)에 물방과 방관룬을 쓰고(마방룬은 쓰지 않는다.), AP가 오면 쿨감 5%(특성까지 포함 10%)에 체력과 마방룬을 쓴다. 혹자는 어차피 나서스는 쿨감 40% 부터 스택을 쌓는 챔프이니 만큼, 굳이 쿨감을 박을 필요가 있냐고도 묻기도 한다. 어느정도는 사실이다. 초반 쿨감에 힘을 주나, 0으로 오나 실질적인 스택 차이는 20분 기준으로 50~70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을 뿐더러, 이후 돌아가는 상황에 따라 0%가 더 많이 쌓을 때도 많다. 그러나 운영편에서 기술하겠지만, 저 50~70을 쌓는 5분 가량이 굉장히 중요한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기에 쿨감에 힘을 주는 편이다.
4. 템
어차피 나서스의 초반 목표는 하나 뿐이다. 쿨감 40%. 비사지 너프 이후로 40% 맞추기가 까다로와졌다는 것이 치명적이긴 하나, 쿨감 셋팅에서는 그렇게까지 타격이진 않다. 상대 탑이 ad면 당연히 얼심을 올리면(이거 하나로 40%가 된다) 되고, ap면 일단 비사지부터 올리면 된다. 허나 상대 탑이 ad이고 미드가 ap이며 초반 딜을 버틸만 하면, 빙하의 장막 이후 쿨감을 올려 빠르게 40%를 맞추고 얼심대신 얼건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얼건을 가지 않을 때는, 얼심+2단계신발 이후 선택지가 갈린다. 삼위일체를 가느냐 안가느냐. 삼위일체가 분명 나서스에게 좋은 템임은 분명하지만, 나오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템을 올리는게(이를테면 란두인이라던지...) 더 효과적일 수 있다. 그러나 상황이 라인전이 더 길어질 것 같고, 이제 상대의 딜은 무시하며 파밍이 가능하다면 삼위일체를 추천한다. 뚜벅이의 한계를 조금이나마 극복 가능하게 해 주는 템이니...
그 뒤로는 평범. 탱템탱템탱템 올리다 마지막 한개쯤은 딜템을 올려주는 것도 좋다. (상대가 너무 단단하다 싶으면 라위도 좋다. 후반에 나서스 데미지가 힘이 굉장히 많이 빠지는데, 라위 하나면 게임 끝날때까지 핵꿀밤맛을 보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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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공략글 쓰다보니 안귀찮아짐 ㅈㅅ 족밥이 공략글 쓰려니 힘들다
라인전이랑 운영은 일하고 와서 써봐야징 읽긴 읽으려나 누가
고구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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