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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르라인 | 2015-01-13 08:06
축구협회 관계자는 오만전 직후 "이청용이 오른쪽 정강이 부위에 경미한 타박상을 입어 경과를 봐야 한다"고 밝혔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대표팀 감독은 12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부상 당한 3명(이청용, 김창수, 조영철) 중 조영철(26·카타르SC)만 정상이고 김창수(30·가시와 레이솔)와 이청용은 내일까지 눈여겨봐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하지만 남은 시간 회복은 쉽지 않아 보인다. 이청용은 11일에 이어 12일 훈련도 불참했다.
이청용의 부상으로 대표팀에도 초비상이 걸렸다. 이청용은 왼쪽 공격수 손흥민(23·레버쿠젠), 미드필더 기성용(26·스완지시티)와 함께 이번 대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존재다. 오만전에서 교체되기 전까지 종횡무진 상대 수비를 헤집으며 진가를 발휘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빨리 이청용의 대안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청용의 백업 멤버인 한교원이나 측면도 소화 가능한 미드필더 남태희(24·레퀴야)가 대체 자원으로 거론된다. 슈틸리케 감독은 "우리 팀에는 11명만 있는 게 아니다. 23명 모두 중요한 선수들이고, 잘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청용이 빠지면 공격진의 파괴력이 떨어질 것은 불보듯 뻔하다. 슈틸리케 감독의 고민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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