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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grass | 2015-01-12 01:59
처음 떄려치려한건 음대 내부 군기가 좆같아서.
살다가 대가리박아서 딱쟁이도 생겨보고, 동기중에 등빨큰 베이스는 머리 박다가 목디스크 걸림. 한명은 기절해서 응급실 가고. 여튼 그래서 치를 떨면서 휴학하고 공익감.
그리고 두번쨰로 때려치려한게, 복학할때쯤되니까 내 미래가 안보임. 학교 복학해봐야 아싸탈거고 노래도 말했다시피 그떄 후배가 노래하는거 들어보니까 내 노래가 엄청 지리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과연 나중에 가장이 될수있고, 어머니를 부양할수있을까 생각까지 되니까 진짜 견적이 안나옴
그래도 어머니도 그렇고 대학을 가라해서 2학기 복학 했는데 2학기 성적이 잘나옴. 그러면서 선생님이 선생을 생각해봐라 해서 그떄부터 다시 마음잡고 학교댕김.
지금은 노래는 반쯤 놔버렸지만 그래도 애정은 남아있는듯,
제일좋은건 선생되서 연주하고 댕기고 하는건데, 그게 아니더라도 뭔가 음악과 관련된 일을 나중에 하고있을거같음.
아 쓰고보니 서글프다 씨발임용 씨발
wild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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