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좀 살살 패셈 아예 포기했잖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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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밸게를 다시 만났다.
다시 만날 수나 있을까 싶었는데 너무 빠른 재회다.
클전하는 그 점수대의 클랜이 글케 없나 ㅎㅎ 아님 인연인가 ㅋㅋ
나는 클랜소개란을 통해 채팅을 주고 받던 사이라 무척이나 반가왔는데
숑키님인지 거노님인지 걔들의 인사가 약올림으로 들렸는지 욕지거리를 ㅋㅋ
첨엔 그 쪽에서 약올리려고 시작한 거지만 난 그냥 재밌어서 받아쳤고 결국 그 쪽 소개로 마무리 되었었는데 몰랐나 보다 ㅎㅎ
암튼 뚜껑을 열어보니 원래 렙차가 있었지만
우린 규니님이 나가서 하향된 상태인데 얘들은 현질을 했는지 십홀 풀업 수준까지 ㅋㅋ
이거 또 질 거 뻔해서 난 다이한다 했더니만 결국 이번 전 포기로 결말이 났다.
분할 거 없다. 실력이 딸려서 지는게 아니라 렙차일 뿐.
렙차가 반대면 걔들이 우리 못 이긴다.
비슷한 실력인데 한쪽에 있지도 않은 핸디를 잡아주면 당연히 그 쪽이 이기는 것 아닌가?
이 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견적인데 사람들이 몰라도 너무 모른다.
뭐 세상 살면서 항상 닥쳐오는 불확실성에 대해 그냥 감정 흐르는 대로 일단 들이대고 결과를 기다리게 되니 그런가 보다.
이기고 싶은 맘은 알겠는데 안 되는 걸 어케 되게 하겠는가 ㅋㅋ
이번이 세 번째 패배인데, 두번째 패배의 경우도 비슷하다.
상대 공격력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맵만 보면 같은 공격력이면 우리가 진다는 결론이었는데 공격력이 우리에게 뒤지지 않아서 졌다.
석패로 보이지만 공격력을 미리 알았다면 정해진 수순이었을 뿐이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을 뿐.
십홀대가 되서 다시 만나면 렙차가 거의 무의미해지니 그 때 다시 만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