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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 2014-11-15 15:17
극적인 반전이다.
KIA 사라진 거포 최희섭(35)이 미야자키 휴가 마무리 캠프에서 재기를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2007년 입단 이후 8년동안 100경기 이상 출전은 단 두 시즌에 불과했을 정도로 부상과 슬럼프가 반복됐다. 올해는 야구를 포기할 가능성도 있었다. 그러나 이례적으로 가을캠프 참가를 자청했다. 그만큼 자세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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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재기의 징후도 있다. 지난 1년 동안 실전이 없는 대신 재활군에서 무릎 등 고질적인 부상을 치료했고 체력 훈련에 매진했다. 오히려 생체 나이는 젊어질 수 있다. 더욱이 그는 퇴단 소동을 일으키면서 KIA 조직에 큰 빚을 지고 있다. 이번에야 말로 빚을 갚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 살아난 최희섭이 재기선언을 실현할 것인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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