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실시간댓글

[일반] 롯데의 회유와 역습 “사장님을 도와달라”

nlv83 워렌스판 | 2014-11-06 15:35

 

반성(反省) [명사] 자신의 언행에 대하여 잘못이나 부족함이 없는지 돌이켜 봄. 
회유(懷柔) [명사] 어루만지고 잘 달래어 시키는 말을 듣도록 함.

11월 5일. 이날 부산 사직구장 앞에선 가슴 아픈 광경이 연출됐다. 추운 날씨 속에 150여 명의 야구팬들이 모여 ‘롯데 구단 정상화’를 위한 집회를 벌인 것이다.

집회에 참석한 ‘롯데 팬’ 유윤경 씨는 “자발적으로 모인 야구팬들이 저마다 손에 촛불을 들고 평화적으로 ‘구단 정상화’를 외쳤다”며 “팬들이 그간 구단 정상화를 막아온 일부 프런트 인사의 퇴진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유 씨는 “몇몇 팬이 삭발까지 하며 진정으로 롯데가 변하길 간곡히 호소했다”며 “우리의 죄라곤 아버지 시대 때부터 응원한 롯데를 내 가족처럼 사랑한 것밖엔 없다”고 울먹였다.

같은 날. 롯데 자이언츠 팬연합 회원들은 부산시의회를 찾아가 “롯데 사태 해결을 위해 지역 정치권에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호소했다. 시의회와 만남을 주선한 강성호 씨는 “부산시의회 의장으로부터 ‘팬들의 행동을 지지한다. 여러 방법으로 도울 길을 찾겠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롯데 구단의 사직구장 계약건에 대해서도 ‘시의회가 전향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전했다.

롯데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단 정상화를 외치며, 팬들이 발 벗고 나서 구단을 위해 사직구장 사용건에 대해 시의회에 의견을 전달한 이날.

롯데는 CCTV 사찰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유보한 채 모르쇠로 일관했다. CCTV 사찰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받은 최하진 대표이사가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한 게 다였다. 이 인터뷰에서 최 대표이사는 “팬들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하고, 도난사고 방지 등을 위해 CCTV를 활용한 것”이라며 “분명히 선수들에게 동의를 구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물론 최 대표이사의 주장은 몇 시간 후 “그런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힌 프런트 직원들의 항변과 “구단으로부터 그런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전혀 없다”는 선수들의 반박으로 힘을 잃었다. 롯데는 뒤늦게 “최 대표이사의 발언은 구단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며 “현재 구단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한 롯데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명명백백 밝혀진 사안에 대해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팬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다. 구단 전체가 깊은 반성 중에 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팬들이 모여 구단 정상화를 외친 5일 밤. 롯데는 반성 대신 다른 카드를 집어들고 있었다. 바로 선수단을 향한 집중적인 회유였다. 충격적이게도 팬들의 시위가 뻔히 내려다 보이는 사직구장 안에서, 그것도 팬들의 시위가 열리는 그 시간에 벌어진 회유였다.

추운 날씨 속에 구단 정상화를 외친 팬. 불과 200m 거리에선 회유 진행

썸네일

11월 5일 밤. 사직구장 앞에서 펼쳐진 야구팬들의 집회. 야구팬들은 목소릴 높여 '구단 정상화'를 외쳤다. 그러나 그 시간 같은 장소에서 롯데가 선택한 건 반성이 아닌 회유였다(사진=강성호)

 

롯데의 집중적인 회유가 펼쳐진 건 5일 밤이었다. 롯데 구단 간부급 인사는 이날 오전 주요 선수들에게 전활 걸어 “밤 8시까지 모이라”고 통보했다. 영문을 모르는 선수들에게 이 관계자는 “중대한 일을 상의하려고 하니 반드시 참석하라”고 통보하며 일본에서 재활훈련 중인 선수와 서울에서 개인훈련 중인 선수들에게까지 전활 걸어 참석을 종용했다.

다음날도 아니고 당일에 전활 걸어 “무조건 모이라”는 구단 간부의 통보에 선참급 선수들은 이유도 모른 채 하나 둘 모였다. 놀랍게도 구단 간부의 통보에 따라 선수들이 집합한 곳은 사직구장 스카이박스였다. 추운 날씨 속에 ‘구단 정상화’를 외치던 팬들과 불과 20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다.

이 자리에서 구단 관계자는 선수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회유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구단 간부 3명은 선수들에게 “대표이사님의 뜻이 왜곡돼 전달됐다. 대표이사님은 선수들을 잘 관리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자 좋은 취지에서 (CCTV 감시를) 한 것뿐”이라며 “대표이사님이 다치면 결국 구단과 너희에게도 좋지 않다”는 말로 선수들을 압박했다.

한 술 더 떠 이들은 “너희가 애초 들고 일어난 건 CCTV 건이 아니라 다른 문제 때문이 아니었느냐. 인적 쇄신이 목표 아니었느냐. 지금 본질에서 벗어났다. 다시 본질로 돌아가라. 우리가 도와주겠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서 이들이 언급한 ‘인적 쇄신의 대상’은 대표이사를 제외한 배재후 단장과 이문한 운영부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간부 중 한 명은 “조만간 배 단장이 팀을 떠난다. 이 부장도 대기발령으로 회사를 나가야 한다”며 그룹의 자세한 인사 기밀까지 누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한 간부는 “배 단장이 팀에 남아 있으면 선참급 선수들에게 보복을 가할지 모른다”고 겁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렇다면 구단 간부들이 선수들을 긴급 호출한 진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몇 분 지나지 않아 그 이유가 구단 간부들의 발언에 의해 밝혀졌다. 선수들 앞에 선 한 구단 간부는 재차 “대표이사님이 좋은 성적을 내려고, 좋은 의도에서 (CCTV 감시를) 한 건데 결과적으로 일이 그렇게 됐다”며 “내일 너희가 ‘우리도 대표이사님을 이해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해줬으면 좋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선수들이 “그것이 대표이사님의 뜻이냐”고 묻자 이 구단 간부는 “그런 바람이 있으시다”고 말한 뒤 다시 한 번 “대표이사님을 지지해달라”고 부탁했다. 이 간부는 구장 밖 팬들의 집회를 가리키며 “팬들이 고함지르는 거 봐라.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사태를 해결할 사람은 너희뿐이다. 내일 대표이사님을 이해한다는 식의 성명서를 꼭 발표해달라”고 거듭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선수들은 구단 간부들의 요구에 확답을 들려주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선수들이 확답을 들려주지 않자 구단 간부는 “그럼 내일(6일) 훈련시간 때 다시 모여 의논하라”며 훈련스케줄이 감독 고유권함임에도 “훈련시간을 빼줄 테니 그 시간에 모여서 이야기를 하라”고 요구했다.

일본 재활중인 선수까지 호출. “사장님을 이해한다는 성명서를 내달라”

썸네일

롯데 팬들은 롯데 암흑기에도 시위나 집회를 벌인 적이 없었다. 롯데 팬 강성호 씨는 "한 시즌 1승만 해도, 매일 꼴찌를 해도 롯데 팬들은 언젠가 찾아올 좋은 날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며 "그러나 지금같은 구단의 파행과 비상식적 행태 등을 더는 좌시할 수 없어 시위를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사진=강성호)

 

기자는 6일 오전 선수들을 직접 회유한 것으로 알려진 구단 간부들에게 연락을 취했다. 한 구단 간부는 “5일 밤 선수들이 우리 전화를 받고 사직구장 스카이박스에서 모인 건 사실”이라며 “이 자리에서 선수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눈 게 맞다”고 회합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선수들과 자릴 마련한 배경에 대해선 “구단 정상화를 위해 선수들과 머릴 맞대 지혜를 짤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감독, 단장, 대표이사님께 따로 보고하지 않고, 우리(구단 간부 3명)가 결정해 자릴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선수들에게 “CCTV 건과 관련해 최 대표이사님을 이해한다는 내용이 삽입된 성명서 발표를 어째서 요구한 것이냐”는 질문에 “그런 적이 없다”고 부인한 뒤 “오늘(6일) 오전 선수들과 만났을 때 ‘그런 발언이 들어가면 오해를 사니까 넣지 마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 구단 간부의 설명엔 어폐가 있었다. 그도 그럴 게 선수들에게 대표이사 옹호 성명서 발표를 요구한 적이 없다면서도 다음날엔 ‘성명서에 그런 발언(대표이사를 옹호하는 발언)이 들어가면 오해를 살 수 있다’고 만류했기 때문이다.

그는 기자가 “대표이사 옹호 성명서 발표 요구를 전면 부인하겠다는 뜻이냐”고 묻자 “선수들에게 ‘대표이사님도 그걸(CCTV 감시) 인정하고 계신다. 하지만, 진정성과 뜻마저 나빴던 건 아니라는 걸 너희들도 잘 알지 않느냐. 나쁜 뜻이 아니었다는 걸 (선수들이) 이야기해줄 필요는 있지 않느냐’고 말한 적은 있다”며 “처음부터 ‘우리가 강요하는 게 아니다. 너희들이 잘 생각해봐라’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다른 간부도 비슷한 답변을 들려줬다. 그는 “갑자기 문제가 커져 사태를 수습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선수들을 모이라고 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대표이사님이 잘못한 게 맞지만, 사태를 수습하려면 문제를 키우기보단 봉합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 선수들에게 ‘대표이사님을 이해한다는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해달라’는 뜻을 전달한 것”이라며 “전적으로 판단을 선수들에게 맡겼다”고 강조했다.

두 이는 “너희가 애초 들고 일어난 건 CCTV 건이 아니라 다른 문제 때문이 아니었느냐. 인적 쇄신이 목표 아니었느냐. 지금 본질에서 벗어났다. 다시 본질로 돌아가라. 우리가 도와주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선 인정하면서도 특정인에 대해 좋지 않은 이야기와 배 단장이 사표를 던졌다는 식의 인사 비밀을 누설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특히나 ‘배 단장이 팀에 남아 있으면 선참급 선수들에게 보복을 가할지 모른다’는 식의 이야기는 절대 한 바 없다고 부인했다.

두 이는 “주요 선수들 집합은 누구의 지시를 따른 게 아니다. 구단 정상화를 위한 순수한 마음에서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려 우리 단독으로 결정한 것”이라며 “‘당일 연락해 일본에서 재활 중인 선수(비행기 표가 없어 참석 못함)와 서울에서 개인훈련 중인 선수들까지 부른 건 너무 지나친 게 아니었느냐’고 묻는다면 ‘우리가 오판했다’라는 말밖엔 달리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두 이의 말이 사실이라도 문제의 소지는 여전하다. 일본에서 재활훈련 중인 선수까지 부를 정도면 이 소집은 반드시 감독, 단장, 대표이사의 결제 라인을 밟았어야 했다. 만약 이 정도 중차대한 소집을 정상적인 결제 라인을 밟지 않고, 구단 간부 몇 명이 결정·실행했다면 롯데는 이미 상식적인 구단과는 거리가 먼 셈이다. 이종운 감독은 “감독이 모르는 선수단 소집이 어딨느냐”고 역정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구단 내부 직원은 “이번 선수단 긴급 소집은 그들의 상급자인 감독, 단장도 모르게 극비리에 진행된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보통 선수단 소집은 감독, 단장을 거치치 않고선 할 수 없다. 여기다 일본에서 재활훈련 중인 선수까지 부를 정도라면 반드시 결제 라인을 거쳐야 한다. 솔직히 감독, 단장도 아주 중대한 문제가 아니면 국외에 있는 선수한테 ‘오라 가라’ 하지 못한다. 거기다 일본에서 온 선수가 다시 일본으로 돌아갈 때 그 비행기 표는 누가 사줄 텐가. 구단 간부들이 사주겠나? 말이 안 된다. 이 소집이 몇몇 구단 간부의 자발적 결정으로 모였다는 건 그래서 설득력이 전혀 없다.”

구단 간부의 ‘배 단장이 구단에 남으면 선참급 선수에게 보복을 가할 것’이란 말도 “그런 이야기를 확실히 들었다”는 사람이 줄을 잇고 있다. 그러나 재미난 건 배 단장은 이미 5일 오후 5시에 사표를 제출했다는 것이다. 이미 구단에 사표를 제출한 사람이 선참급 선수 보복을 계획했다는 건 설득력이 떨어진다. 게다가 이 간부들은 배 단장의 사퇴 소식을 사전에 선수들에게 알린 터였다.

선수들 앞에서 ‘배 단장 보복설’을 언급한 이 간부는 6일 오전 다른 간부들 앞에서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줄 생각으로 그런 말을 했다”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오후 예정됐던 최하진 사장 기자간담회. 역습이 불발로 끝난 사연

썸네일

11월 6일 사퇴 의사를 밝힌 최하진 대표이사(사진 가운데)(사진=롯데)

 

자, 그렇다면 어째서 구단 간부들은 일반적인 결제 라인을 무시하면서까지 5일 밤 선수들을 소집한 것일까. 구단 내부 관계자는 “애초 6일 오후 3, 4시 최하진 대표이사의 기자간담회가 예정돼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미뤄 짐작하건대 최 대표이사의 기자간담회 이전에 선수들이 최 대표이사를 옹호하는 성명서가 나오길 기대한 것 같다”며 “그래야 기자간담회에서 최 대표이사가 ‘선수들도 내 진정성을 이해해주고 있다’고 항변할 수 있지 않았겠냐”고 말했다.

덧붙여 “6일 오전 10시까지 선수들의 입장 정리를 기다린 것도 오후 3, 4시 이전까지 어떻게든 선수들로부터 ‘최 대표이사를 이해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받아내자는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정작 6일 오전에 구단 간부가 선수들에게 ‘그런 발언(최 대표이사 옹호 발언)이 들어가면 오해를 사니까 넣지 마라’고 한 건 이 간부들이 선수들과 비밀리 접촉했다는 사실이 구단 안팎으로 알려지고, 최 대표이사가 사퇴를 결심하면서 ‘그런 발언’이 굳이 필요하지 않게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기자가 몇몇 구단 간부의 회유 사실을 취재하며 이 소식이 구단 내부로 흘러들어 갔고, 6일 오전 이 문제로 구단 내부에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 대표이사의 사퇴 소식이 들린 것도 그즈음이었다.

최 사장의 사퇴. 중요한 건 명확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다.

 

썸네일

기자가 입수한 구단 최고위층의 선수단 경기 운영 개입 문서의 일부(사진=스포츠춘추 박동희 기자)

5일 밤 선수단 긴급 소집이 누구의 지시로 이뤄진 것인진 알 수 없다. 선수단 소집을 주도한 구단 간부들은 “누구의 지시도 없었다. 순수한 마음에서 우리 스스로 결정한 것”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액면 그대로 그 간부들의 주장을 받아들인다손 쳐도 시기와 장소 그리고 발언 내용엔 분명 문제가 많았다.

5일 밤 사직구장 앞에선 150여 명의 팬이 모여 롯데 정상화를 호소하고 있었다. 추운 날씨 속에 모인 그들은 삭발식까지 하며 애타게 자신들의 목소리가 롯데에 전달되길 바랐다. 그리고 같은 날 롯데를 위해 없는 시간을 쪼개 부산시의회를 찾아가 구단 지원을 부탁했다. 하지만, 그 시간 같은 장소에서 롯데가 꺼낸 카드는 반성 대신 회유였다. 그것이 몇몇 구단 간부들에 의해 주도된 일이라 할지라도 그들은 엄연히 롯데를 대표하는 구성원이자 선수들이 봤을 땐 ‘힘 있는 중견 간부들’이었다.

구단 간부들은 ‘회유가 아니라 팀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수들을 설득한 것’이라고 항변하지만, 정말 팀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면 그들과 롯데가 취했어야 할 가장 상식적인 자세는 진상 규명과 뼈를 깎는 반성이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움직임은 없었다.

6일 오전 롯데는 “최하진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 사퇴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 대표이사의 사퇴는 롯데가 알아서 할 일이다. 중요한 건 최 대표이사의 사퇴와 진상 규명은 별개라는 것이다. 사회적 이슈가 된 CCTV 사찰건을 비롯한 여러 문제의 진상은 최 대표이사의 사퇴와 관련없이 정확하고도 철저하게 규명돼야 한다. 그래야 유사 사건 재발을 방지할 수 있고, 선수들도 혹시 있을지 모르는 구단의 보복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우리는 5일 밤 롯데의 회유를 보며 확신을 갖게 됐다. 그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것이다.

 

 

 

 

해체전문가님 꼴데 해체좀 

nlv142_1234 워렌스판
gold

133

point

4,719,590

프로필 숨기기

142

26%

최신순

게임조선 회원님들의 의견 (총 6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신고

nlv24 김루이 2014-11-06 15:40 0

와나 이거 뭐 선수들도 참 드러워서 야구 하겠나

신고

nlv201_0101 월현콩 2014-11-06 15:41 0

꼴데 퇴출좀

신고

nlv24 v[O_O]v 2014-11-06 17:18 0

좃데는 야구판에서 떠나라

신고

댓글 삭제

ㅅㅈ 2014-11-06 18:28 0

ㅋㅋㅋㅋㅋ 기사 코미디 수준이네 ㄹㅇ

0/500자

목록 글쓰기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