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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grass | 2014-10-28 00:13
심장이 툭 떨어진거같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내 인생에 제일 많은 영향을 끼친 사람이라하면 마왕일거임.
말이나 행동 음악취향 이런거 대부분이 난 마왕 라디오 들으면서 배웠던거라 진짜 내 10대 시절이 뭔가 끝난거같다. 이렇게 어른이 되는건지 아니면 뭔가를 잃어버린건지 모르겠다
진짜 존나 우울하다. 진지 먹어서 미안한데 아까 씨바 눈물 콧물짜면서 울다가 팬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짜봐야 마왕이 싫어할거라고 하면서 막 아프리카 웃긴거 틀어놓고 마왕이랑 있었던 이야기 하면서 낄낄거리는데도 가슴속에 뭔가 주먹만한게 안빠져나오고 있는거같다.
씨발 진짜 존나 우울하다. 문상도 못갈거같다 문상가면 가서 울고 지랄할거같아서 다음에 성묘나 가야지.
wild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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