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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ㅈ | 2014-10-24 19:05
밸게에서 몇번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인가
어렸을쩍 보던 슬램덩크 때문인가
아니면 올해에도 꼴찌한 한화때문인가
농구에 관심이간다 국내팀보단 NBA가 재밌겠지
근데 티비에서 안해주면 찾아보기 귀찮은데
컴퓨터 옆에다 티비설치한 이유가 스포츠 보려고인데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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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두지
2014-10-2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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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외적인 재미를 뽑는다면 결국 느바는 매직버드시대때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슈퍼스타로 인한 흥행성과 스토리요소가 강한 리그인데 그 중에서 가장 드라마틱했던 조던이라는 신은 기본적으로 농구는 골밑놀음이라고 하는 명제를 완벽히 부순데다가 7전8기의 정신으로 배드보이즈를 넘고 시대의 지배자였거나 그 급이 될 수 있었던 매직존슨,드렉슬러,찰스바클리를 쳐바르고 은퇴한것도 모잘라서 1차 복귀 후에 팀뉴욕,다이나믹듀오(페니&샤크),다이나믹듀오2(페이튼&켐프),다이나믹듀오3(스탁턴,말론)과 같은 경쟁자들을 모조리 깨부수는 흥행과 스토리성에 지금도 뒷이야기가 쉬쉬될만큼 매스컴에서 포장도 적절히 하면서 세계적으로 띄워줬다면
현재 아이콘인 르브론은 repeat도 물론 칭송받을만한일이지만 결국 스몰볼로 빅볼을 붕괴시키진 못했음. 언론과의 사이도 썩 좋지않은데다가 언론에 대한 태도등으로 인해서 구설수에 오를 짓도 가끔 하는 바람에 데뷔초의 구단이나 에이전트등의 포장으로 만들어졌던 성숙했던 이미지가 몇년만에 이도저도 아닌 이미지로 바뀜. 아예 아이버슨이나 샤크처럼 리그의 반항아라는 컨셉을 처음부터 끝까지 쭉 유지했다면 상관없었을텐데 애초에 너무 선역인 이미지였어서 이제 되돌아갈 방법도 없음.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현재 느바는 무늬만 포인트가드고 사실상 듀얼가드 전성시대(실력순서는 아니고 생각나는대로 쓰는 순서 - 고란 드라기치,에릭 블렛소,스테판 커리,토니파커,카일 라우리,러셀 웨스트브룩,데릭로즈,크리스폴,데론윌리엄스,존월,데미안 릴라드,즈루 할러데이,마이클 콘리)에 가깝지만 가장 실력이 뛰어난 슈퍼스타는 모두 스몰포워드 포지션에 몰려있음. (르브론 - 듀란트 - 앤써니로 이어지는) 하지만 여기서 우승을 맛본건 르브론뿐이고 최근 우승팀인 샌안의 토니 파커는 팀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선수지만 나이 40 다 되어서도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던컨이 있고 자신은 프랑스 국적에 샌안이라는 팀자체가 스몰마켓에 결국 팀바스켓을 추구하기 때문에 듀얼가드 전성시대의 선두주자로 밀어주지도 못함. 결국 지금 스몰포워드 3대장끼리의 라이벌리나 듀얼 가드들의 반란과 같은 흥행스토리를 끌어낼만한 요소가 거의 없음. 그나마 가능성 있는게 르브론 듀란트의 라이벌리(앤써니ㅠㅠ)인데 던컨,지노빌리 계약이 끝나는 이번 시즌까지는 샌안토니오가 저 두 선수의 소속팀보다 객관적인 전력이 앞서기 때문에 아마 다음시즌부터나 정점에서 내려온 르브론과 정점으로 향하는 듀란트가 제대로 불타오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