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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모솔 | 2014-10-20 18:43
남자라면 아닌줄 알면서도 해야 할 때가 있듯이,
안될줄 알면서도 고백을 하게 되었다.
내 마음이라도 표현하지 못하면 내가 죽을것 같았다.
내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고백이었다.
생각했던대로 거절 당했지만 후회는 없다.
그저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는 이기적인 발악이었다.
얼마 후면 그녀는 다른곳으로 떠나고 서로 남남이 되겠지만
그래도 괜찮다.
그저 인생의 황혼기때 나 같은 놈도 있었지 하고
한번이라도 생각해준다면 그걸로 행복하겠다.
홀로 타지 생활에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도 없다.
그저 밸게에서라도 내 이야기를 남겨 놓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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