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간에 없어서 밥먹고 커피숍 가서 시간떼우는데 커피숍에 왠 여자가 좀 시끄럽게 들어오더라
난 첨에 전화 하는줄알았음 하도 자연스럽게 말해서 말이 좀 빠르긴 했는데
일자형 바 형태 좌석에 앉아있었는데 내 옆옆자리에 앉더라
걍 아무 생각없었는데 반대쪽 옆자리 앉은 아줌마 아저씨가 갑자기 '저사람 혼잣말 해' 라고 조용히 대화 하는거 듣고 들어보니 혼잣말중이더라
뭔말 하지? 하고 들어보니깐
시발 일본인은 안돼 다죽여버려야돼 이딴 소리 하고 있음 ㅋㅋㅋㅋ
급 무서워서 딴자리로 옮길까 하다 걍 귀찮아서 일본인도 아니고 죽일리 없지 하고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라이타좀 내놔 라고 명령조로 나한테 말걸더라 ㅋㅋㅋ
시발년이 미쳤긴 미쳤구나 싶어서 걍 싫어 안줄래 이랬더니 갑자기 소리 지르면서 내놓으라고 난리침 ㅋㅋㅋㅋㅋㅋㅋ
깜짝놀란 커피숍 직원 뛰어와서 존나 웃긴게 여자는 가만 냅두고 날 잡음...
옆에 아줌마가 저 여자 혼자 저런거라고 말해줘서 다른 직원이 그사이에 경찰 불름 ㅋㅋㅋㅋㅋ
경찰서가 다행히 바로 앞에 있어서 1분만에 경찰 오고 데려감
점장이 와서 나한테 미안하다고 존나 사과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