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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르라인 | 2014-10-12 23:30
정부의 긴축정책으로 인한 실업과 복지예산 삭감에 항의하는 시위가 휩쓸었던 2011년 그리스 아테네의 거리, 시위대 사이에서는 늘 잡종 개 한 마리가 돌아다녔다. 이 개는 시위대 사이에서 그리스어로 ‘소시지’라는 뜻의 ‘루카니코스’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이 개는 항상 시위대의 편이었다. 진압경찰을 향해 늘 짖었고, 경찰의 발길질에 맞기도 했다. 그리고 시위대와 최루가스를 함께 마셨다. 그리스 시위의 상징이었던 ‘견공’ 루카니코스가 지난 5월 1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그리스 현지 언론을 인용해 BBC가 10일 보도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0121116251&code=970205
7월혁명의 마스코트가 들라크루와의 자유의 여신이 된 것처럼
유럽 쪽 애들은 이런 거 잘 챙기는 거 같음.
바이에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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