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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소년 | 2014-10-05 18:42
일때문에 지방갔다가 들어오는데
대구에 아들집 가신다고 그 마을분이 태워달래서 모시고
대구 들어왓는데 우측으로 차선변경하는데 본다고 봣는데
차 밑에 있었나봄
빠아앙아아아~~앙~ 하길래 아차 싶어서 다시 원차선 가는데
그새기가 일부러 브레이크까지 쳐밟아가면서 야 이씨발새기야 이러고 가더라
내가 잘못했긴했는데 옆에 어르신도 타고 있는데 좀 과한거 같아서
(사실 욕먹으니까 갑자기 딥빡올라옴)
속으로 시발거리면서 가는데 좌회전할라고 폼 딱 잡고 신호대기하는데
그새기가 내 앞앞 이었음
고개 내밀고 또 뭐라뭐라 하길래
딱 내리면서 뭐 십새기야 불럿음 말해라 그러니까
갑자기 직진차선으로 바꾸더니 튐 ㅡㅡ
그거보이니까 갑자기 아까 내가 잘못한건 잊어버리고 나도 차선바꿔서 따라감
운좋게 다음 신호에서 그새기랑 같이 신호정지 딱 받음
앞으로 뛰어가서 차앞에 폰번호 있는거 사진부터 대충 찍으면서 (까먹을까봐)
창문 열린곳으로 손집어넣어서 멱살부터 잡고
보니까 옆에 그새기여친이 두려움의 눈빛으로 날보고 있길래
아 그래도 이새기도 누군가의 남자친군데 쪽주면 안되겟다 싶어서 곱게 신호
지나고 차 옆에 대라고 말하고 신호 건넌담에 이야기 좀했음
내가 잘못햇는거 맞는데 잘 지나가다가 노인분 타고 계시다고 니가 좆같이 사람 만만하게 보고 가던길 멈춰가면서까지 고따구로 욕질하고 가면되겟냐 그러
니까 미안하다 그러더라
명함주면서 나중에 여자친구랑 잘되서 결혼까지 하게되면 나한테 와서 과일하
라고 했음 그리고 헤어지면서 여자친구한테 운전 잘못해서 놀라게해서 미안하
다고까지 해줫음 그새기 자존심 챙겨준다고
싸움은 이겻는데 뭔가 이긴거 같지가 않다
순결한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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