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신 장검 붉은 페인트 제거
이순신 장검 붉은 페인트 제거 작업이 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충남 아산 현충사에 소장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장검(보물 제326호)에서 붉은색 페인트가 드디어 사라지게 되었다. 이는 '문화재자리찾기' 대표 혜문스님이 진정서를 문화재청에 제출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충무공 장검에 칠해진 합성수지 도료(페인트)를 없애고 전통 안료로 복원할 것"이라며 "이 같은 계획안이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문화재청은 기존 안료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고증을 통해 원래의 전통 안료를 확인 때까지 합성수지 도료가 제거된 상태에서 잠정적으로 보존 처리할 계획이다. 문화재위원회는 이에 관계 전문가의 자문을 거칠 예정이다.
이 충무공 장검의 혈조(칼날 무게를 줄이기 위해 홈을 판 부위) 부위에 있는 합성수지 도료는 1969~1970년에 덥힌 것으로 추정된다.
현충사관리소는 오는 11월부터 국립문화재연구소에 이 충무공 장검 혈조의 합성수지 도료 제거, 보존처리 등을 의뢰할 생각이다.
한편 1594년 4월에 제작된 장검은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직접 사용한 칼로 전해진다.
이순신 장검 붉은 페인트 제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순신 장검 붉은 페인트 제거, 잘된 일이다" "이순신 장검 붉은 페인트 제거, 혜문스님 짱" "이순신 장검 붉은 페인트 제거, 잘 복원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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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조는 피 잘빠지라고 만든거 아님? 무게 줄일려고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