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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할키리랑 똑같은 도를 아십니까 제사 드림.

nlv22 펜타포트 | 2014-10-04 22:27

 

 

 몇년전이었는데

 

한창 부모님 이혼하고 막 방황할때 였음.

 

그때도 학원 끝나고 집에오는 길이었는데 존나 우울했거든.

 

근데 그 놈들 눈에 그게 보였나봐.

 

그래서 붙잡혀서 이야기 듣는데 워낙 멘탈에 금가있는 상태에서 들으니까

 

진짜 혹했음. 오 시발 진짜 내가 조상님한테 부덕해서 그런가 ?

 

(할키리가 적어놓은 시나리오랑 완전 똑같음 ㅡㅡ 막 스케치북에 그려서 보여줌)

 

그래서 어찌어찌 진짜로 그놈들 아지트로 감 ㅋㅋㅋㅋㅋㅋㅋㅋ

 

갔더니 그냥 가정집인데 안에 뭐 공부하는 애들 몇명있고;

 

무녀 같은애 있고.

 

그래서 진짜 나 제사 까지 다드림.

 

그리고 무녀가 나한테 "이제 제사를 드렷으니 조상님께 공물을 바쳐야 한다."
 

그래서 내가 지갑을 열어보니까 딱 천원 있더라.

 

무녀 얼굴이 순간적으로 썩창 되더니 다시 생각을 하더니 자기 돈을 냄.

 

지금은 내가 내지만 앞으로는 더 덕을 쌓아야 한다고 아가리를 텀.

 

그래서 두번째 까지 만났거든.

 

그 때 무녀가 직접나와서 막 햄버거까지 사줌.

 

햄버거 먹고 저 안할건데여 ㅋㅋㅋ 하고 나옴.

 

전화 오는데 아버지가 경찰에 신고한다니까 안하더라.

 

헤헤.

 

 

진짜 잘못하면 집안 말아먹을 뻔 했는데 ㅡㅡ

 

저 때 이후로 이제 도를믿습니까엔 면역 생겼다.

 

진짜 값진 인생 경험이었음.

 

 

nlv107_876532 펜타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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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48_65225 ㅉㅈ 2014-10-04 22:28 0

난 그걸 한번이라도 가보는게 더 신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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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2 펜타포트 작성자 2014-10-04 22:29 0

근데 그땐 진짜 제 정신이 아니엇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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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41_2341 야밤씨 2014-10-04 22:32 0

이분 잘생겨서 무녀님이 혹하셨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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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7 heyoh 2014-10-04 22:35 0

무녀를먹었다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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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81 halkyrie 2014-10-04 22:45 0

진짜 위험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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