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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현콩 | 2014-09-28 13:22
새벽세시반에 자서 한시간자다 깨서
이 무슨 봉변이란 말인가
간만의 황금같은 주말이 송두리째...
너희들은 행여 이쪽업계에 오거든
서버개발자는 하지마라
1. 개발중인 단계
- 먼저 서버개발을 다 해놔야 함. 그래야 클라구현가능.. 근데 디자인이 대부분
늦게나오므로 클라개발은 좀 늦음 대신 기획안으로 서버구현 시작.
UI 변경사항때문에 추가적으로 서버 변경점이 발생
서버구현이 끝나고 클라로 전달해주면 클라개발도중 발생하는 이슈에 대한 피드백 및 대응을 해줘야 함
그러다가 이제 버전 빌드하게되면 클라개발 다 끝날때까지 무한대기해야함
서버빌드하고 클라버전맞추고 cdn올리고 뭐이런작업들 서버가 해야하니까..
결국 제일먼저 개발시작해서 제일늦게 끝남
2. 운영중인 단계
- 서버는 24시간 라이브 서비스 이므로 죽는다면 즉각 대응해야함.. 원격서비스는 기본이고 안되면 나같이 새벽에 출근이라도 해야함.. 행여나 모를 심각한 상황에 대해 늘 대비해야함. 돈이 가장 크게 걸려있는데 책임질것도 많음.. 결제 관련된 부분이나 사용자들의 재화 관리나, cs 운영 같은걸 다 제공해줘야함
게다가 진짜 불의의 사고로 디스크 뻑나서 디비한번 날아가면 그냥
그날로 ㅡㅡ 그러니까 게임이 출시되도 항상 바쁨
그나마 모바일 게임은 이게 덜 함. pc게임들어가면 미쳐버리지... pc 온라인게임은 서버에서 실제 게임 로직구현하는 부분도 많아서 신경쓸게 배가 됨. 예를 들어 fps같은것도 이게 실제 총알이 물리적으로 날라간다기보단 그 시점에 위치 판정으로 맞았다 안맞았다를 판정해줘야하는데 그걸 서버에서 할 수밖에없음 판정시비 때문에..
서버로직 잘못되서 db값이 이상하게 변하는 날엔 블앤소돈복사같은거 바로 터지는거임 그러면 후폭풍은.....
게임 서버 개발자야말로 IT 3d업종의 정점에 있다고 본다
월현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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