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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nness | 2014-09-24 22:02
오늘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컬쳐데이죠.
CGV에서 오천원에 영화를 볼 수 있는 날입니다.
마침 롯데리아에서 새우버거도 1+1에 팔기에
저는 가는 날이 장날이라 생각하고 부푼 꿈을 안고
툼스톤를 예매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저는 후잡이라서 차가 없기에 버스에 타서 신나게 교통카드를 찍으니
'삐빅' 하는 소리와 함께 버스비 1,100원이 찍히고 잔액은 800얼마가 찍히네요.
영화보고 충전해야지...생각하며 약 20여분을 달려 영화관 앞에 도착했습니다.
마침 롯데리아도 바로 옆에 있어서 이제 신나게 새우버거만 사서
영화를 보면서 먹을 단꿈에 빠져있었습니다.
롯데리아에 입던해서 줄을 서고 가방을 뒤적...뒤적...뒤적?
아닛, 지갑이 오데갔노?
아차! 그제서야 저는 지갑을 챙겨나오지 않은 기억이 번뜩하고 났습니다...
완전 멘붕이 오더군요.ㅠㅠ
교통카드는 아까 전 버스타면서 잔액을 확인 - 집에 돌아갈 차비도 없네?
마침 동전 지갑을 있었는데 거기엔 900원이 있네요
차비는 현금으로 내면 1,200원 있어야 하는데 ㅎㅎㅎ...
시벌 일단 영화는 봤는데 툼스톤은 모 그냥 볼만했습니다.
저는 내심 리암니슨이 스티븐시걸이나 척노리스로 진화하는게
아닐까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아직까지는 괜찮아 보이네요.
어쨌든 집까지 택시를 타고 와서 집에서 돈꺼내와서 계산함
5,300원 나왔는데 영화싸게 본거 다 날아감
거기다 새우버거도 못 먹어서 너무 제 자신이 멍청하다고 생각하네여...ㅠㅠ
후...정신머리를 챙기고 다니자고 후회하는 날이었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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