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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nness | 2014-09-18 19:08
동거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보름 동안 옷장 속에 숨겨놨다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이를 털어 놓은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18일 함께 살던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김모(30)를 검거,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일 새벽 4시께 창원시 성산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자신과 다툰 후 잠자던 이모(35 여)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다.
경찰은 김씨의 지인으로부터 "'내가 사람을 죽였다. 자살하려 한다'는 전화를 받았다"는 제보를 받고 17일 김씨 오피스텔을 급습, 옷장속에 있던 시신을 찾아냈다. 이어 18일 새벽 3시께 창원시내 한 상가 만화방에서 김씨를 검거했다.
김씨는 경찰에서 "여자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흉기로 찔렀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김씨는 범행 뒤 보름여 동안 도망다니다 수개월 전 음식점 종업원으로 함께 일했던 박모(31)씨에 16일 저녁 전화로 자신의 범행 사실을 털어놨다.
http://news1.kr/articles/?1862872
이번 경우, 100% 밸게형은 아니니 다행...
gu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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