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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으꼴 | 2014-08-03 04:00
님들이 생각하는 기황후는 이완용마냥 고려를 배신하고 황제를 꼬드겨 원나라의 침공을 받게한 희대의 개썅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사실과 많이 다름
심지어 특히 신돈이라는 드라마에서 이미 수많은 왜곡과 폄하를 해서 이미지가 더 나빠졌음
고려는 징기즈칸의 확장정책으로 이미 30년간 전쟁을 하고 약할대로 약해진 상태였고 사실상 합병만 면했지 고려왕실이 독단적으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속국이였어 그러한 상황에서 나날히 커져가는 원나라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기황후를 이용하고자 기황후의 오빠인 기철에게 권력을 쥐어준거지 사실상 원나라에서는 고려왕과 동급의 지위로 대했다고 하니 왕과 다름 없었음
문제는 여기서 나타나는데 기황후를 등에 업고 기철이 폭정을 저지른거지
욕먹어야할건 기황후가 아니라 기철입니다 여러분 저는 나쁜새끼들 후손에욧
결국 약화된 왕권을 되찾고 고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1356년 원나라가 약해진 틈을 타 친원파를 숙청하고 기철을 죽이게됨
공녀로 원나라에 끌려간 비참한 신분에서 원나라 제 1황후가 될때까지 도와준거 하나 없는 고려가 자신의 친오빠를 쳐죽이고 일족을 멸하니 기황후가 빡침 안빡침?
때문에 고려를 침공하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이 출정이 이성계한테 막히고 이성계가 큰 힘을 얻게되어 조선을 세우는 기반을 만들게 된거임
기황후에 대한 고려의 기록은 비난 일색인건 공민왕이 즉위하기 위해 기철을 죽일 때 명분이 필요했기 때문이지
심지어 원나라에서도 고려 출신의 공녀가 정후 자리에 오르고 아들까지 황제에 오른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아서 부정적으로 남아있고 조선이 떠받들던 명나라에서도 오랑캐 나라인 원의 마지막 황제의 어머니를 좋게 평가할리가 없어서 아직까지도 우리에게 부정적으로 남아있는것도 무시못함
그럼에도 실제로 남아있는 몽골의 사료를 바탕으로 볼때 원나라에 고려의 문화를 유행시켰으며 고려에서 공녀징발을 금지시키는 등 고려에 상당히 많은 신경을 써줬고 원나라에게 합병당하지 않고 속국으로 남아있을 수 있게 입성론을 폐지 하기도 하는 등 고려에 상당히 많은 신경을 써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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