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댓글
|
|
라그메인 | 2014-07-15 19:16
류중일, “안치홍, 2루수만 볼 수 있어서 제외”
삼성 류중일 감독이 전날 발표된 아시안 게임 예비 엔트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
류 감독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 시즌 7차전에 앞서 “안치홍에게는 아쉬울 것이다. 2루수 후보로 안치홍 서건창 정근우 오재원을 생각하고 있는데 치홍이가 2루수만 볼 수 있어서 제외시켰다”고 말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9월에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 2차 예비 엔트리 37명 명단을 발표했다. 1차 예비 엔트리에는 안치홍이 이름을 올렸으나, 2차에는 안치홍의 이름이 빠졌고, 이를 두고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류 감독은 “치홍이가 넷 중에 가장 성적이 좋다면 주전 2루수로 뽑을 수 있다. 7월말에 최종적으로 결정이 나는데 그때도 괜찮다면 혹시 모른다”면서 “하지만 다른 포지션이 되지 않는 게 크다. 내야수 백업으로 갈 경우에는 세 가지 포지션이 다 되어야만 한다”고 주전 내야수 외에는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에게 무게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류 감독은 엔트리 구상을 놓고 “투수 10명, 포수 2명, 내야수 6명, 외야수 6명을 생각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이 될 수도 있다”며 “이전에 WBC와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해본 경험상 일단 주전부터 확정짓는 게 중요하더라. 주전을 정하고 백업은 여러 가지가 능한 선수로 뽑을 것이다”고 전했다.
투수 역시 마찬가지였다. 류 감독은 “선발과 불펜 모두가 되는 투수가 좋다. 광저우 때 류현진이 4이닝, 윤석민이 뒤를 이어 5이닝을 책임진 적이 있다”며 “타자들이 초반부터 점수를 많이 내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투수가 실점하지 않아야 한다. 한 자리를 아마추어 선수에게 줄 예정인데 투수로 갈 확률이 높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류 감독은 “김주찬이 엔트리에 들어간 것은 김인식 감독님께 내가 직접 요청했다. 최근 페이스가 좋더라”며 “언제나 국제대회 엔트리 논란이 있었다. 적어도 2, 3 자리, 많으면 다섯 자리서 의견이 갈라질 수 있다”고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엔트리를 만들기가 힘든 점을 드러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411440&cpage=&mbsW=&select=&opt=&keyword=
으리!!!
치홍아 너도 류씨로 개명할래?
라그메인
159
834,820
프로필 숨기기
9%

신고
JazzFox
2014-07-15 19:27
0
아까 류감독이 인터뷰에서 2차 엔트리에 관여했다고 하던데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사령탑 삼성 류중일 감독은 15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기술위원들이 결정하지만 내가 관여를 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라고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485732
신고
JazzFox
2014-07-15 19:43
0
실례로 천재적인 수비 능력을 가졌다는 박진만도 김재박한테 혹사 당하다시피해서 조련 받았고 또 나중엔 일반인들이 유격수보다 당연히 훨씬 쉽다고 생각하는 2루로 전향한 다음에 적응의 어려움을 이야기했었지. 유지현도 2루로 보직 옮긴 후에 송구에 대한 부담이 덜어진 부분은 좋지만 오히려 수비에서 부담이 생겼다던 인터뷰도 했었고.
그러므로 인터뷰에서 저렇게 이야기했지만 사실상 내야 멀티 자원이라 볼 수 있는건 오재원 하나인거지. 다른 기사에 보니까 유독 안치홍만 2루 가능이고 마치 정근우가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것처럼 이야기했던데 정근우가 준비없이 유격수 볼 수 있는건 절대 아님에도 그렇게 써놨더라.
신고
JazzFox
2014-07-16 00:22
0
'정근우는 이제까지한게 잇는데 걔는 무조건들어거'라면 서건창도 못가는거지
내야 백업이라곤 오재원 하나 데려가는건데다가 한번에 40명 데려가는것도 아니고 2루수를 세명이나 넣을 수가 있나
결국 지금 정근우를 데려 가려한다는 님들의 예측이 맞는다면 2루는 정근우 + 오재원인거임
2차 엔트리 보면 내야에 오재원 외야에 민병헌은 그냥 확정이야
얘들을 빼면 누군가를 백업 수비 연습 시키겠다는거고 그건 말이 안되니까 정근우 + 서건창은 없음
문제는 지금 서건창보다 자기 포지션에서 공수주 리듬이 올라온 선수가 있느냐인데 전무하거든
반면 베테랑은 원래대로라며 다른 포지션에서도 넣을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