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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내의 갑작스런 성형(시술) 어떻게 생각하심?

울화통1234 | 2014-07-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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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저번 주 금요일에 회사 조퇴하고 하심.

 

큰 공사는 수준은 아닌 것 같은데, 귀밑의 살을 찢어서 피부를 끌어올리는 무슨 리프팅류의 시술과 이마 자가지방이식을 받음.

 

설마설마 했는데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없드만 9시쯤 붕대두르고 집에 옴.

 

울화가 막 치미는데 당일은 아픈사람이라 참고, 주말내내 얼굴을 보고 있으니 어째 이마도 툭튀어나온게 이상함.

 

이마도 모 한거냐 그러니 암말 안하더니 결국 지방이식을 서비스로 해주니

받았다고 함.

 

꽁짜인데 그걸 왜 안받냐고 하는데, 이차 울화통... 아니 그게 무슨 보약이라고

꽁짜라고하니 덥썩 물어제낌?

 

근데 가만생각해보면 정말 리프팅인지 지방이식인지 알 수가 없음.

실이식이 아니다..최소절개다 이러더니 또 실이라고 하기도 하고..

지방이식 부작용 어쩌고 했더니 모라모라 하기도 하고..보형물을 넣은건가?

 

휴가+병가를 내서 집에서 장기체류를 하시던데.. 퇴근해서 얼굴 볼때마다

울화통 3차 4차 연속으로 팍팍 터짐.

 

예쁜얼굴 자연스런 얼굴을 순식간에 어색하게 만든건데..자리잡고 붓기

빠지는건 둘째 치고, 내가 사랑한 사람이 아닌것 같고...인상자체가

확 바껴버렸음. 

 

도시락 싸고 다니면서 말릴껄 하는...후회와 ..왜 그때 설마설마만 하고 적극

대응을 못했는가 하는 자책도 밀려들어옴.

 

아마도, 수술이 정말 잘되면 와이프는 또 성형을 하겠지?

#&^*발 50대후반만 되도 사미자씨 처럼 성형티 팍팍나는 그런 아줌마가

옆에 있을꺼 생각하니 한숨밖에 안나온다.

 

하도 열받아서 3개월전에 와이프가 졸라서 입양한 고양이도 파양하든지 다른

곳으로 보내라고 소리침. 뭐...졸렬하다고 말하긴 하든데..ㅠ.ㅠ

내가 고양이 알러지로 얼굴 하고 몸에 발진하고 가려움증이 있는데도

약먹고 참는 상황인데.. 솔직히 너무함.

 

말이 좀 돌아갔는데.. 벨게에 유부남도 많고 한데 본인들이라면 어떨 것 같음?

 

정말 이해안가는게...아무도 모라안하는데 더구나 나도 모라안하는데

왜? 성형이나 시술을 받을까? 최근엔 다이어트약 산다고 40만원짜리 무슨

한약도 구매하든데...회사에서 상처받은일이 있었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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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0_8794 장객 2014-07-01 11:05 0

아내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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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8_5481432 라비린스 2014-07-01 11:06 0

성형문제는 뭐라 말을 못하겠고
고양이 문제는 알러지 있는 사람이 집안에 있으면 키우면 안된다
알러지로 고통받는거 본인이 아니면 잘모름
진짜 환장하는데 그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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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81 슈밋 2014-07-01 11:07 0

와근데 진짜속상할거같다ㅡㅡ성형안해도사랑해줄건데상의없이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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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둘헛둘 작성자 2014-07-01 11:08 0

여자는 이뻐도 거의 자기 외모에 만족을 못해
근데 남편이 싫어하는데 성형 한거면 나같아도 화 많이 나고 적응이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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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2 워렌스판 2014-07-01 11:09 0

알러지 약 오래 먹으면 몸 엄청 안좋아지는데

빨리 고양이는 처리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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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1_654654 이콰콰 2014-07-01 11:12 0

흐엄. 상의하고 했음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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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14-07-01 11:13 0

성형은 자기 만족으로 하는거지 성형문제는 말할필요 없는것 같은데? 아무리 남편이라도 왈가불가
할필요가 있나? 시픔 물론 난 결혼안했지만.
그리고 고양이 문제는 졸렬하단 말 들으면서 여기서 꺼낼 카드는 아닌것 같음;
고양이 문제는 성형문제랑 별개로 가족이 약까지 먹어가면서 키우는건 좀 아닌것 같은데
고양이를 좋아하는 알러지 있는 사람도 약먹으면서까지 고양이 키우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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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68 김루이 2014-07-01 11:14 0

합의 없이 한 것은 좀 그렇긴 하다
글고 고양이랑 성형은 좀 다른 문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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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형 작성자 2014-07-01 11:14 0

성형 둘째치고 고양이 알레기잇는데 약까지먹으면서 키우는거에 어이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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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52 밍이기여어 2014-07-01 11:14 0

필러나 피부관리정도는 말안하고 해도 상관없을듯.
근데 저런 인상자체가 바뀌거나 붕대까지 감을 정도의 대수술인데
말한마디 없이 저런식의 통보는 너무 하다고 생각함.
하다못해 사귀는 사이에도 인상바뀌니까 성형할때는 얘기해야되는건데,
부부사이에 저렇게 통보식은 좀 심하잖아...

고양이 파양은 너무 홧김에 말한 것 같지만
아내분이 너무 막나가는 것 같긴 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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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ne 작성자 2014-07-01 11:15 0

지금이라도 화만내지말고 대화를 해보는게 어때
고양이는 처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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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68 김루이 2014-07-01 11:15 0

고양이 15년 사는데 고양이를 위해서도 빨리 결정 하십셔 자주 주인 바뀌면 안좋음
나도 알러지 있어서 집에 가면 콧물 눈물 나는데 귀여워서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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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성123 작성자 2014-07-01 11:17 0

고양이 양보했으니 성형 양보하라고 했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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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화통1234 작성자 2014-07-01 11:18 0

그게 고양이 알러지는 나도 있는지 몰라서 첨 입양한거거든.
개키웠으니 뭐 상관없겠지 했는데..몸이 이상해서 병원가니 개와 고양이는 틀리다고 그러더군.
그러다가 정들어서 어쩌지 못하고 있었던거..ㅠ.ㅠ

약은 무슨 항히스타민제가 복합처방됐다고 하든데..먹으면 이상하게 약간 메슥거리는게 있음.
점심하고 취침시에만 먹는걸로 바꾸고 메슥거림은 좀 덜함.

그리고 선돌진님 저 아닙니다.

플포벨게 눈팅 쭉 하다가 겜조로 옮겨타서 계속 눈팅하던 족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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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성123 작성자 2014-07-01 11:20 0

서운한거 있으면 이 기회에 다 털어놓으셈

안그럼 평생 반복임

댓글 달다보니 얘기가 딴쪽으로 갔는데

난 내 마누라가(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상황이라면 같이 못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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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9 순혈감자 2014-07-01 11:27 0

나도 말없이하는건 용납ㄴ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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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8_534832 나를지켜주세요 2014-07-01 11:32 0

1. 고양이 키우면 아프니까 고양이는 안키우는게 좋겠다.
2. 성형 관련해서는 부인되시는분이 너무 심하신듯.

성형은 무슨 돈으로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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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2_89764 쵸핀 2014-07-01 11:35 0

아마 부인이 너한테 좀 서운한게 있던거 아냐?
부인이 너한테 사랑 관심받고 싶은데 뭐 무관심했다던가라든지..
여자한테 이럴때 가장빠른 방법이 성형이니....말없이 했을수도.
이런글은 한쪽만 들어서는 알수가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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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_cartoon 장전구 2014-07-01 11:44 0

뭐 자잘한 물건사는것도아니고 그런걸 상의없이 한다는거 난 이해가 안되네.
일단 이야기 잘 해보고 다음엔 수술안하는걸로 딱 합의를 봐야될거같다.
그런데도 아내가 수긍못하면 나같으면 상의하지말고 취미용 차를 한대사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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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화통1234 작성자 2014-07-01 11:47 0

나를지켜주세요// 돈은 본인 돈으로 했어. 와이프 버는 돈은 따로 내가 안받아.
대출금 확갚을 일 있거나 하면 목돈으로 가끔받고 생활비 및 일상은 내월급으로 하지.

쵸핀// 서운한게 있을 수 있지. 근데 말을 안하니 아직은 모르겠다. 저거 리프팅인가 그건
자주 하고 싶다고 하긴 했어. 근데 이번에 받은건 리프팅 종류는 아닌것 같어. 인터넷 검색해보니
그건 실로하는거고 바로 실생활 가능하다고 하더라고. 근데 지금 와이프 받은 2가지정도는
붕대감고 아직도 있는걸로 봐서 뭔가 다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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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8_534832 나를지켜주세요 2014-07-01 11:51 0

흐음.. 부부간의 금전 관계란 내게 좀 어렵군..

암튼 마음이 안좋네. 동의 없는 성형이라니 ㅠ ㅠ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있는 그대로의 너를 좋아한다고 계속 계속 외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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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화통1234 작성자 2014-07-01 11:54 0

나를지켜주세요// 내가 지금 힘든게..다음 성형의 가능성이야. 아직 붓기가 덜 빠져서 그런건지.
이쁜 코가 사알짝 오른쪽이 들림. 모랄까 몬가 하나를 건들이니..다른게 벨런스가 문제가 생겼다랄까?
이것도 결국 성형으로 고쳐야하는 걸텐데. 이렇게 하나둘 하다보면 그쪽에서 서비스로 눈밑 애교도
넣어드릴께요. 이러면 또 서비스니 받을꺼 아냐.. ㅠ.ㅠ

아오 미치것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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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0_8941 wildgrass 2014-07-01 11:55 0

원래 성형하면 밸런스문제때문에 계속하게된다더라. 근데 마누라가 만족한다면 괜찮은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또 배신감느낄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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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8_534832 나를지켜주세요 2014-07-01 11:57 0

아 맞아 한군데 받으면 전체적인 균형이 어긋난당 ㅠ.ㅠ
그러다보면 강남 성형 언니들처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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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오브퍼드 작성자 2014-07-01 12:02 0

고양이문제는 심각하게 생각해야함.
복숭아 알러지 있는 사람한테 복숭아 맛있으니 같이 먹자와 다른점 못느낌.

그리고 성형문제는  부부간의  대화가 너무 부족해서 와이프되는 사람이 말해봐야 뭐하겠어
일딴 하고 보자 식으로 한듯한데.

화부터 내지말고  부부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하진 않았는지 한번더 생각해봐.

성형한걸 어쩌겠어  추후에 이런문제가 발생하면 안되자나.

문제점을 곰곰히 생각해보고 풀어나가야할꺼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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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34 Egonax 2014-07-01 12:58 0

ㅋㅋㅋ닉이 울화통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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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68 김루이 2014-07-01 13:12 0

근데 내용 아예 말 안하고 한건 아니고 남편이 어어 하는 사이 순식간에 처리해 버린 그런 느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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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58_8342 TheRogue 2014-07-01 13:15 0

울화통 터지겟다 입장바꿔 생각해봣는데

이미 한거 물를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겟고

본인이 좋아서 한거지만 같이사는 내가 싫은데 어찌 해야할지도 모르겟고

게다가 맘대로 고양이 키운다는거 알러지까지 있는거 양보해줫는데

성형까지 맘대로 해버리니 울화통 제대로 터졋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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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화통1234 작성자 2014-07-01 15:39 0

님들 성의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힐링되었어요.
퇴근하고 와이프와 영혼(?)의 대화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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