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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츄유동 | 2014-06-30 22:44
상대는 같이 일주일에 1-3회정도 모이는 동호회에 있는 여자인데..
대.내외적인 관계는 어려운일이나 고민거리 들어주고 상담해주는 오빠 + 회내 영향력이 큰 오빠 정도..
개인적으로 연락한일은 종종 있어도 따로 밥을 먹거나 데이트를 한적은 없음.
회내 연애금지는 아니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회내 연애 자체가 개인이나 회 모두 좀 위험할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리 말하고 다녔는데..
얼마전 걔가 정말 많이 힘들어할 일이 있어서
그거 상담해주면서 조언도 해주고 위로랑 격려도 해주면서 연애감정이 싹 트기 시작했어.
그 뒤로 우리 동호회 사람들끼리 1박2일 여행 갔다오면서 좀 더 그런 감정이 들더라.
그래서 오늘 처음 데이트 신청했는데, 좀 많이 당황스러워하면서 웃으면서 받아줬음.
그전에 얘가 먼저 오빠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위로해줘서 큰 힘이 되요. 꼭 밥 한번 살께요.
류의 얘기를 몇번 하긴 했었지..만 실제로 1:1로 밥먹는건 처음임.
최근의 힘든일도 그렇고 얘가 멀리서 혼자 자취하는 애라
여러가지 힘든일이 있을때 내가 옆에 있어주고 싶고, 스트레스나 압박감 때문에 자신감 잃고 무너지는 모습 보면서
아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고백을 하기로 결정했는데..
이게 뜬금포 고백일까?
그리고 내가 옷을 몇번 빌려줬는데 아직 돌려주지도 않고 언급도 없음.
이건 어떤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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