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실시간댓글

[일반] L.A. 느와르는 줄다리기에서 실패한 명작

51 | 2014-06-24 00:58

762663_1403538299.jpg 

 

 

느와르의 지향점은 오픈월드속 추리극인데

뭐 핵심은 추리지. 진술을 토대로 누가 범인임을 밝혀내는.

 

이걸 돕기위해 배우들을 고용해 얼굴 표정을 모션캡쳐해서 적극적으로 도입할 정도로 공을 들였음

 

329883_1403538375.jpg 

 

하지만 심문 시스템이 이 게임의 양날의 검이 되어버림.

표정이란게 되게 미묘한 것이기 때문에 이게 거짓말 하는 표정인지 아닌지 모호할 때도 많고

만약 티가 나는 표정이라고 해도 그걸 믿어야 하는지 아닌지 .... 이중 고뇌에 빠짐.

 

또 Doubt와 Lie의 차이가 모호한 것도 단점이지.

뭐 대충 게임 내에서 어떤 차이가 있냐면..

 

내가 증거물을 확실히 가지고 있는데 얘가 뻥카를 친다 -> Lie

증거물은 없는데 육감으로 이새기가 약을 팔고 있다는 느낌이 온다 -> 의심

 

 

난이도 조절이 이 게임의 가장 큰 고심거리 였을거야.

 

추리 요소가 너무 사실적이 되버리면 (=어려워지면)

게임을 하면서 불편한 점이 많아 플레이어가 짜증이 나게 되고

너무 단순하면 쭉쭉 일자 진행에 지루함을 느끼게 되고

이 줄다리기를 얼마나 잘 해내느냐가 숙제였지.

 

이 게임은 후자 쪽임.

대충 증거물 몇개 스킵하면서 때려맞춰도 핵심 심문만 통과하면 진행이 되게끔 만들어져서..

 

쭉쭉 나가다보면 어느순간 음...내가 너무 같은 패턴을 반복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지지

 

증거물 수집 -> 심문 -> 운전으로 추적 -> 체포 패턴의 반복

 

차를 타고 자유롭게 돌아다닐수 있다 뿐이지 딱히 오픈월드란 느낌이 안오는 이유도 이 때문

 

 

 

속편이 기대되는 이유는 그 외의 게임 내 분위기, 그래픽, 음악등은 완벽했거든

 

 

 

 

이번 세대 게임중에 가장 음악이 훌륭했던 게임중에 하나지. 

좋은 OST의 조건을 모두 다 가지고 있음

 

1. 그 자체로 좋을 것

2. 게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릴 것

3. 게임에 대한 집중을 도울 것

 

 

 

nlv0
gold

0

point

0

프로필 숨기기

0

0%

최신순

게임조선 회원님들의 의견 (총 1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신고

nlv110_6876 샤크스 2014-06-24 08:37 0

감주는 무슨 일 해?

0/500자

목록 글쓰기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