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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ㄹㄺ | 2014-06-20 14:30
나도 어릴때 이후로는 벌레같은거 정말 못 만지고 잠자리도 무서워하고 그런 타입인데
피시방에서 겜하는데 바퀴벌레가 슬슬 보였었어
우리집도 아니고 무섭기도 하고 애써 모른척 모른척 하고 있었는데
이색기가 다른데로 안 가고 키보드 - 바퀴 - 내 몸통 이 구간을 무한왕복함
옆자리에서는 뭐드라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족같은 후크송 무한반복
무섭지 후크송 짜증나지 바퀴색기때문에 손목을 책상에 못 붙이고 겜하지
무섭던 기분에서 갑자기 아드레날린이 이상한데에 들어갔는지 급분노함
주먹으로 내려쳐서 박살내버리고 화장실가서 휴지 뜯어와서 처리해버림
그 이후로 바퀴벌레 한정으로 무섭지는 않음 가끔 발로 밟아서 부셔버릴때가 있음
이게 일반적인건지 내가 성격이 뒤틀린 건지 가끔 궁금한데 벌레 이야기 나와서 생각나서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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