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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현콩 | 2014-06-01 21:15
아버지가 의사였음
강릉에서 유명한 이비인후과 의사였는데
같은동네 살아서 많이 놀러갔었지..
거기서 피자도 첨 먹어본듯
암튼 걔네집 아파트가 60평짜리아파트였는데
할머니랑 같이 살다보니까
60평짜리 아파트를 그 윗층까지 같이써서
두층을 계단으로 이어버렸음..
이제와 생각해보면 그게 원래부터 2층식이었는지 불법 개조를 통한 아파트였는진 모르겠는데
어릴때 내겐 참 충격적이었고 나도 커서 꼭 이런집에서 살아야지 했던것 같다..
강릉은 집값이나 땅값이 싸고 특히 외곽지역 촌이나 면으로 갈수록 엄청 가격이 싸서
거기에 조그만한 300평정도되는 땅에 단독주택하나 지으려고했었는데
어머니가 아파트생활에 적응하셔서 포기했었지.. 조그만한 아파트가격이라도 충분히 가능했는데..
너무 넓었으면 어머니가 청소하느라고 맨날 구박했을것 같다.
월현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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