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은 나랑 15살 차인데 같이 담배도 피고 술도 마시고 게임도 같이하는 큰형 같은 존재임
나란 마찬가지로 사진찍고 싶다고 30살에 일때려 치고 대학 입시한 경험도 있지 물론 결혼하고 포기 했지만
그때 나랑 술마시면서 해줬던 말이 니가 더 나이 먹으면 하고 싶은게 생겨도 못할테니깐 더 나이먹기전에 한번은 꼭 해보고 후회 하라는 말이 내 가슴에 불을 지폈던거 같다
그리고 일본 가기 일주일 전에 만나서 간단하게 밥먹고 커피 한잔 마셨는데 그때 해줬던 말이 니가 드디어 하고 싶은게 생긴거 같아서 삼촌은 기분이 좋다 라고 말해줬다
그러면서 가서 밥이나 먹으라고 20만원 넣어 줬는데 그거 아직도 안쓰고 우리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