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댓글
|
|
Egonax | 2014-05-26 10:42
이런 말 하는게 웃기긴한데
내가 그동안 너희들에게 보인 모습의 선입견을 버리고 답해줬으면 싶다
교회누나가 맘에 든다.
솔직히 말해 반주자누나는 내가 과거 피아노를 했기에 거의 집대성한 인물인지라
동경하는게 컷다. 누나 화장냄새가 좋아 더 친근감이 들었고, 잠시 착각을 했었지몰라도
냉정히 보자면 이성으로만은 아니다.
예전 고백한다고 했다가 실패하고 어제 다시 한 누나가 맘에 든다.
확실히 예전에 거절당했을땐 정말로 아 누나가 더 좋은 사람이 있나보다 하고 진심으로 잘되길 기원했었고 그리 8개월간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 사람이 제일 좋다는게 결론이 된다.
내가 과거 친누나에게 학대를 받아싶이 했기에 동경한다 생각도 해봤는데
이것도 그 범위를 벗어난거같다.
뭐 쨈저나 다른애들 말처럼 잘대해주는게 패시브다, 선카톡에 맘있다고 생각치마라 이것도
그쪽이 날 맘에 든다고 착각을 하여 덩달아 내가 맘주는 것도 아니다.
물론 그냥 같은 교회고 하니 잘대해주고 한건 변치않겠지.
그 행동으로 인해 착각을 하여 맘준건 아니라는 말임.
그래서 어제 한번 더 말했는데 이젠 확실히 누나가 관계에 대해 말해줘서
고맙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물론 나와 되어 이룰 행복지수보다 다른 더 나은사람과 되는게 그 누나가 더 좋다면
그리 되는걸 바라는건 변치않는데
지금 누나가 사귀는 사람행동이 나도 엥간히 배려못하여 심지어 제대할때 부사관이 자비로 돈을 주어
한 권의 책을 꼭 사서 보거라 할정도였고, 얼마전 뜬금없이 카키에게도 주제넘는 오지랖을 할 정도인데
그런 내가 봐도 그 남자는 배려라는걸 대체 알기나 하는걸까 싶을 정도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단순히 누나 남친이라 싫어하는거다를 최대한 줄여 생각을 해도 그래서
누나가 불쌍하기도하고 안타깝다. 왜 누나가 그럼에도 헤어지지않고 있는건지
서로간의 시간을 갖고 있다는데 그래도 별반다르지않으면 다른사람을 찾아본다 할정도고
지금 그래서 맘이 너무 편안하다 하는데 이러면 심각한건데
관계유지를 왜 할려하는지 모르겠다. 억지로 매여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어제 성가대 연습 마치고 로비에 있는데
같이 하시는 어느분이 와서 내 나이와 진로에 대해 얘기하며 내 개념검토하는듯한 느낌이여서 쎄했는데
첫판부터 우리 부모님과 삼자대면하다 한 아이 사진을 보여주며 어떻게 생각하냐 하길래
이렇게 얘기했으면서 내가 사진 보고 이쁘면 오케이할 인물로 보였냐 뉘앙스로 말하니
웃으시며 이아이의 현 상태에 대해 쭉 말하시며 어떻게 생각하냐하시길래
아이 상태도 참 좋아보였고 사진빨 감안하더라도
예전 누구지 BJ그 비키니사진에 내가 교회 유부녀랑 닮았네 했었는데
그리 색기있어 보이지도 않고 참하고 최소 그 이상급이였음.
아직 남자친구가 없다며 어떻게 생각하냐하시길래
그럴일이가요 뭔가 잘못알고계십니다. 이런 아이가 혼자라뇨 해도
이상히 확신하며 없다고 어떻게 생각하냐하시길래
거절했음.
솔직히 외모만 본다면 누나보다 더 이쁜사람 발에 치이긴한데
나한덴 누나가 제일 참하고 안정감있어보인다.
전에 부모님이 맘에 들어하는 다른 여자도 거절했었고..
내 본래의 꿈인 혼자살며 수학공부하는것 선에서 모두 정리가 되는데
이 누나만큼은 아니여서 더욱 매달리게 되는것같다.
그래도 접어야할까..
내가 혹 집착으로 변질되어 오히려 폐가될까봐 걱정이 된다.
누나가 어중간하게 대답치않고 만나는 사람있다고 말해준만큼 나도 확실히 결정을 해야하는건가
사실 교회맨들도 알겠지만 이성관계에 대해 남에게 말하기 쉽지않으니..
월욜이라 힘들텐데 오전부터 이런거 써서 미안하다
현실에서 터놓고 말할 사람이 없어 여긴 내가 좋지못한모습을 많이 보였지만 그럼에도
누군가에게 말을 하고싶은 욕구에 굴복하여 쓴다. 잠을 자지못해 뭐 굳이 잠을 자도 그대로겠지만ㅋㅋ
필력수준 유딩이라 미안하다..
Egonax
1,010
806,120
프로필 숨기기
52%

신고
나를지켜주세요
2014-05-26 11:12
0
넌 교회누나가 마음에 들지만 교회누나는 널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교회누나는 다른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고 그 남자가 아무리 개차반이라도
너랑은 상관 없는 일이야.
교회누나가 뭐가 모자라서 그런 개차반 같은 놈을 좋아할까
니가 아무리 머리를 싸메도 니가 원하는 답은 안나올테고 끝내 알 수는 없겠지.
그리고 여기에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그건 아니라고 해도...
니 마음은 그게 아닌게 아닌데 할거고 주변 사람들 이야기는 귀에 들어오지 않을거야.
그냥 그럴땐 마음가는대로 해봐. (범죄를 저지르진 마라 -.-)
바닥을 치면 올라오게 되어있다.
그리고 올라온 후 아주 긴 시간 동안 내가 왜 그랬을까 이불을 차게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