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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억강 | 2014-05-23 11:34
우리 사장이 대단한 사람임.. 뭐 무일푼에서 나름 그래도 사업가로 이름을 날리고 이런건 논외로 하고
사장이 어릴적 부터 눈이 작은데 대한 컴플렉스가 컷나봄.. 그래서 50? 전후로 쌍수를 시전하여
인생역전을 시도하였음..
시술이후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는지 매우 흡족해 했다고 전해짐 (나는 그 당시엔 없었으니)..
근데 문제는 자기는 만족 했지만 사모, 아들, 딸 전부 눈이 맘에 안들었는지 가족 전체를 수술시켜버림.
아들은 끝까지 안하겠다고 버텼지만 이미 결심을 굳힌 사장 앞에서 끌려가서 시술 받았다고...
회사 오래된 컴터 파일 및 자료 정리하다가 가족 시술 전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왜 가족 전체 시켰는지
알거같긴 하더라만...
그뒤로도 내가 온 2년 동안 여러차례 시술을 받으셨는지 눈에 시퍼렇게 멍들어 오기도 하고 (나는 어디가서 맞고 온줄 알았음 실내에서 썬글끼고 결재하자길래ㅋㅋㅋ), 지난달 노동절부터 이어지는 연휴에는 (직원들은 다 출근했음 - 작년엔 풀로 일했는데 올해는 오후 좀 지나서 퇴근하라 그래서 이상하게 생각했음) 또 눈을 찝으셔서 며칠동안 두문불출하다가 변신해서 나타남
이제 곧 60인데 무슨 외모에 그리 신경을 쓰는지 모르겠다.. 이번에 눈 꼬리 올리는 시술을 받았는지 인상이 더 사나워졌던데...
남자가 나이 들어서도 이렇게 하는 사람 주변에 있나?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다
김억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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