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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even | 2014-05-15 18:16
난 교복이 과도기 시절일 동안 학교 다니다가 (중고교)
고딩 졸업할 즈음 되니까 모든 학교들마다 교복 입기 시작하더군.
일단 나보다 더 나이 많은 선배들 시기는 교복 시대맞는데
내가 중고교 올라갈 무렵엔 민주화 바람이니 뭐니 하면서 교복 = 억압의 상징 이래서
한동안 또 교복이 폐지되던 시절였음.
근데 그것도 오래 못가고 금방 다시 또 교복 입는게 해당 학교가 관리에도 좋고 그러니 성적에도 연결되서인지
죄다 다시 교복 입는 걸로 바뀜
내가 다니던 학군 중에서 정화여고라고 있는데 손예진 나온 학교임
여기가 가장 늦게까지 교복을 안 입던 학교였음. 대구 시에서 가장 최후까지 사복 자율화 학교로 남았다가
결국 여기도 교복으로 바뀌긴 했음
내가 다니던 당시엔 정화여고-정화여중이면 사복패션덕에 울 학군에선 말 그대로 ACE였지.
애들이 사복 입고 다니니까 당연히 교복입는 타 여학교 애들보다 패션 및 외모에 더 신경을 쓰기 마련이고
꾸민 만큼 이뻐지니 독보적 원탑 여고였음.
학교 위치도 근처에 들안길 삼거리 및 두산동 근처라서 현재도 대구에서 가장 유명한 먹거리 밀집 대단지 및
모텔촌임.
역시 근처에 수성못 + 유원지 등등
난 잘 모르지만 당시에 친구들 말로는 정화여고 애들이 그런 주변 환경 + 사복 자율화 등등해서
최고였다고 함...
근처 수성못이나 유원지에서 놀다가 역시 근방에 모텔촌 입갤하며 노는데 거리낌이 없었다고들....
그 학교가 지금은 결국 위치를 옮겼더만
위치 옮기면서 교복 입기 시작하면서부터 결국 하향평준화의 전형적 예시 사례가 되엇다고들 하더라.
그 이야기 들으니 아쉽더만.
진짜 나 학교 다닐땐 정화여고 이 4글자면 진짜 근처 일대 남고생들의 로망였는데
Bys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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