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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T | 2014-05-01 20:10
다니엘 크레이그의 본드에 대한 나의 감정은 좀 미묘하다.....
좋다고 하기도 뭐하고 안좋다고 하기도 뭐하고
카지노 로얄까진 정말 좋았어
기존 시리즈를 뒤집고 리부트하는 작품인데 최신 유행에 맞춘 편집 + 시원시원한 진행이 마음에 들었고
크레이그의 생김새도 딱히 흠잡을데도 없어서리
모델같은 느낌이 강한 피어스 브로스넌보단 오히려 이쪽이 요원에 어울리기도 하고
근데 퀀텀 오브 솔러스서부터 뭔가 이상해지기 시작했는데
007은 각 작품이 독립되있어서 아무 순서대로 봐도 상관이 없는 오락 영화인게 장점이었는데
QoS는 카지노로얄서부터 이어지는 구조라 전작을 안본 사람은 영화 내내 진행이 이해가 안갔을듯
본드 시리즈 특유의 여유로움이 싹 사라지고 왠 복수귀 요원이 다 부수고 다닌다는 컨셉인데
똑같이 이런 컨셉을 잡았던 라이센스 투 킬이 흥행 참패하고 티모시 달튼을 하차시켰던 과거가 오버랩되더라
스카이폴은 솔직히.......
하비에르 바르뎀 아니었으면 망했을 것 같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캐리한 경력이 있는 명배우기 때문에 스카이폴을 캐리함
크레이그의 본드 커리어는 다음 작품에서 최종 결판이 나지 않을까 싶으요
다음 본드걸은 페넬로페 크루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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