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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이] | 2014-04-19 23:22
지금은 날이 따뜻해지니 안그러겠지만
여자가 워커인지 어그부츠인지를 신었어 솔직히 신발은 중요하지 않아 존나 눌려서 눈쌓인 비닐하우스마냥 내려앉고 있었으니까
그 다스 비어 부츠 광고를 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거기 마요네즈를 존나 담아서 퍼먹잖아
마치 그것처럼 다리가 걸쭉한 액체마냥 신발에서 흘러내려서 신발 윗부분을 덮으려고 하고 있는데
치마인지 휘장인지 커튼인지 모를 무언가가 그 위에서 펄럭거리는데 ... 24인용 텐트같기도 하고
여튼 난 그걸보고 지금까지 PTSD가 올것같은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산다.
신발한테 미안함을 느낀게 그게 처음이었어
[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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