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댓글
|
|
도솔콩 | 2014-04-18 13:19
잠수부 500명 군함 수십척 어쩌고 저쩌고 말은 많은데
실종자 가족들이 증언하는 거에 따르면, 실질적인 작업자는
2명, 잠수시간 5분.. 이런거 같음..
JTBC 뉴스에서 손석희 사장이랑 인터뷰한 아저씨 말에
따르면, 기가 막힌 노릇이지..
실제로 날씨가 안좋고, 파고가 높아서 구출 작전 진행이
힘들수는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런 상황이여도 정확한
사실을 공표하고 이해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이 되는데,
실제로 작업 하는 잠수부는 몇명밖에 없는데 잠수부 500명 투입 이런식으로
면피성 발표를 한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
천안함 때랑 똑같은거 같음.. 정확한 사실에 입각해서 발표하는게
아니라 이해득실에 따라 발표를 하니 신뢰성이 떨어짐..
현장에 나가있는 가족들은 얼마나 참담한 심정일지 상상도
안된다.. 방송에서는 마치 곧 구조 작업이 시작될것 처럼, 마치
모두 구해질것 처럼, 국력이 총동원되서 구조 작업을 하고 있는
것처럼 떠들고 있는데, 실제로는 배가 좌초된 후 한게 없음..
사망자 시신도, 자연적으로 떠오른거를 인양한 수준이고
단 한명도 구조를 못했다는거 자체가 너무나 어이가 없다.
도대체 그 수많은 사람과 장비를 동원해서 뭐하는건지..
결국 이틀동안 한거라곤 저절로 떠오른 시신을 수습한거 밖에 없음.
실종자 가족들 조차 누가 죽었고 누가 실종중인지 명단을 볼수
없는 상황이라니, 당사자 가족들 뿐만이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의구심을 갖는게 당연한거 같음..
물론 선박 사고 수습이 쉽지 않다는건 알고 있지만, 너무 무력하고
우왕좌왕 하고 있는 느낌을 버리기가 힘들다..
지금 하는꼴을 봐선, 다 죽은 후에 시신이나 건져볼까 라는 느낌이다..
도솔콩
14
226,780
프로필 숨기기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