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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르라인 | 2014-04-15 12:40
이재학은 지난 시즌 체인지업이 효과를 보자, 포수 김태군과 함께 구사 비율을 늘렸다. 급기야 직구와 일대일 비율까지 늘어났다. 지난 시즌 중반부터 직구-체인지업의 투피치로 가더니, 올시즌에도 그 기조는 이어지고 있다. 체인지업이 좋은 날은 직구보다 많이 던지기도 한다.
첫 등판부터 살펴보자. NC의 개막전이었던 1일 KIA전에서 이재학은 99개의 공을 던지면서 직구보다 체인지업을 더 많이 구사했다. 직구를 41개 던지면서 체인지업은 절반이 넘는 52개를 던졌다. 슬라이더 6개가 있었지만, 그 효과는 미미했다. 7이닝 무실점하는 과정에서 KIA 타자들은 이재학의 체인지업에 완벽히 당했다. 3안타를 치는데 그쳤고, 삼진을 7개나 당했다.
두번째 등판이었던 지난 6일 넥센전에서는 8이닝 2실점을 기록했는데 104개의 공 중 직구가 50개, 체인지업이 48개. 슬라이더가 4개, 투심패스트볼이 2개 기록됐다.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올린 지난 12일 LG전서는 투구수 102개 중 직구가 43개, 체인지업이 34개였고, 투심패스트볼 18개, 슬라이더 7개를 던졌다.
투심패스트볼의 경우, 각 구장 전력분석요원마다 직구로 함께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순간적으로 투수의 그립을 정확히 알 수 없기에 궤적에 따라 분류하기 마련이다. 투심패스트볼을 포심패스트볼과 함께 직구로 분류하면, 1일 KIA전 이후 나머지 2경기는 직구가 좀더 많았다. 특히 12일 LG전에서는 평소보다 직구 비율이 증가했다.
어쨌든 이재학은 포수 김태군과 직구와 체인지업을 50대50 가까운 비율로 구사하고 있다. 슬라이더는 보여주는 수준밖에 되지 않았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4041510420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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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 투심↙ 슬라이더→
여기에 잘 던지지도 않는 커브 같은거 붙어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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