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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패 | 2014-04-12 12:38
이제 기계제도 공부하고있다.
신기했던건 주어진 도면에 전혀 없는 부분을 제도하여 창조하는데
생각보다 빡시다.
시험시간은 5시간이라고 함.
열공해서 합격해야지.
아버지께선 젊을적 모 대기업에서 큰 기계하나 구상해서 만들어오라 하셔서
제도하시고 만들고 어머니께서 이게 뭐냐뭐냐 우앙 여보짱짱맨 하고 넘어가셨다는데
그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조금이나마 체험이 된다.
그때엔 직접 손으로 그림그리고 그러셨었는데..
지금은 솔플로 각 기업 기계들 수리해주고
돈 있으면 고장난 중고기계 사서 깨끗히 하고 수리해서 되파시고 그러시는데
돈계산 회계공부하다가 이쪽에 발붙이고 보니
걍 헛웃음만 나온다
역시 이공이 끝판대장이였다
오늘 아버지 창고에 들어가서 부품들 가지고 KS규격표보고 이게 이거고 이게 이거고 막 찾아보는데
연륜의 힘을 느낀게
예전 아버지께서 이거랑 똑같은 부품 몇개 들고오라고 하시길래
주섬주섬 들고갔더니
이거말고 그건 3짜리잖아 5짜리야 제대로 찾은게 두개뿐이네 하나줄테니 똑같은거 들고와
시발 내눈에는 똑같아 보이는데 아버지 mm단위를 자로 안재고 어케 아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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