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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맛살케이크 | 2014-04-04 09:37
오늘 낮에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엄청 좋아하던 친구가 있는데
얘 항상 1년마다 외국 여행 갔다오는게 꿈이라서 매달 얼마씩 여행용저축해서 1년에 한번나가거든
아침에 울면서 전화와서는 자기 여권이 전자여권이 아니라서 출국이 안된다고 그러네
알고보니까 얘는 옛날여권이라서 요즘 미국무비자 프로그램에 해당이 안된대
이것도 웃긴게 구여권하고 요새전자여권하고 번호가 다른걸로 알거든?
근데 미국무비자 프로그램에서는 그걸 구분을 안하고 그냥 돈빨아먹고 확인서만 내준다는거야
그래서 지금 얘 출국 세시간전에 공항에서 울고 있다
아 이거 말만 들으면 개 화나는데 참
세상에 전자여권나온지 6년인데 아직도 구여권이라니 후
난 군문제때문에 전자여권으로 바꾸긴 했지만 사실 자동출입국심사때문에라도
전자여권으로 하고 싶어서 바꾼건데
얘는 지금까지 매해 나가면서 자동출입국심사조차 안했다는거 아냐
하 이거 어떻게 위로해줘야되는지 난감
게맛살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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