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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grass | 2014-03-23 22:23
사촌누나 결혼식 때문에
대구에서 가족들 모여서 서울 올라간다고 8시까지 대구 도착하라는 퀘스트가 내려옴
형은 교회일떄문에 못가고 나는 축가때문에 아침 5시에 기상해서 시외버스타고 대구가서
서울감. 아침이라고 한솥을 줄때부터 알아봤어야하는데
여튼 그래서 식장까지 가서 오랫만에 가족들 얼굴도 보고
축가도 무난하게 끝났음. 무난보다 더 좋았음 사람들이 환호도 많이해주고.
그리고는 축가비 기대했는데...
ㅋ
전에는 3만원 주더니 이번에 5만원주더라 ㅋ
옘병
심지어 그냥 케티엑스 타고 올까도 했는데 어머니랑 나 둘이면 돈도 돈이고 해서 돈도 아낄겸 다시 대질한 버스타고 내려오는데
큰어머니 친구들(이라쓰고 짐이라 읽는다)들이 맥주랑 쏘주 쳐먹고 꼭지가 돌더니 한 30분정도 버스에서 노래방 기계를 붙잡고 노래 시작함
진심 부들부들하면서 병으로 대가리 터트려버릴까 생각했음.
그렇게 대구 도착해서 집으로 튀듯이 귀환함.
결론
1.축가비 사촌형 결혼식 3만원 - 같은 집안 사촌누나 5만원
(창원에서 터미널까지 1200원x2+대구까지 6500x2+대구에서 택시비 5000 들의 x2=?)
2.아침으로 한솥줄바에는 그냥 김밥을 달라
3.사람은 그 친구를 보면 사람을 알수있다.=큰어머니는 답이없다.
4.인간적으로 창원에서 서울까지 가는데 예의상 차비나 저녁값정도는 챙겨줘라
내 저집안이랑 이제 상종 안할란다 옘병 ㅋ
wild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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