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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린스 | 2014-03-20 19:51
할일없는 백수놈들 가서 잉여짓하더니 해산됐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17/read?articleId=1344335&objCate1=1024&bbsId=G003&itemId=7&pageIndex=1
방금전 (약 18시 경) 대기하던 2분의 최종 해산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의 시작과 끝(?)을 들은 한도 내에서 정리해보겠습니다.
(1) 19일 13시경, 대구에서 올라온 루리웹 회원 '행복한 지구인' 님 대기 시작
(2) 하지만 19일 22시경, 이분은 소장판을 구매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짐. 이후 대기열에서 자리 이탈. (이탈이 아니라 용산 역사로 들어간 것이다. 보안 요원이 내쫒아서 어쩔 수 없었다 등의 주장을 하시나 어찌되었든 당초 대기한 자리에서 이탈한 것은 사실)
(3) 뒤를 이어서 디스이즈게임의 깨쓰통 기자(온게임넷 더테스터에 나왔던 현남일 기자)가 대기열 자리잡고 그대로 침낭 펴고 야외에서 밤을 샘.
이분은 소장판을 '현장수령'으로 사전에 예매했음. 기자가 아닌 개인자격으로 줄 섰다고 함.
-여기까지 1일차 종료-
-2일차 시작-
(4) 20일 낮 12시경, '행복한 지구인' 님이 대기열로 돌아와서 자리 잡음. 돌아와서는 친척(지인?)이 산 소장판을 대리수령 하기로 했다고 주장.
(5) 다만 여기에서 2명은 누가 1등인지 누가 2등인지 따로 확실하게 합의하지는 않았음. (자리 이탈 여부가 확실하기에 당연히 깨쓰통 기자가 우선되어야 한다. 도의적(?)으로는 그래도 행복한 지구인님이 우선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논란이 일 수 있음),
(6) 그런데 이런 논란이고 모고가 무색해지게 20일 17시경 블리자드 관계자 현장 방문.
(7) 용산 아이파크몰 이벤트파크는 블리자드가 행사기간에만 '대여'하는 사유지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5일 전에 줄을 선다고 해도 어떠한 보호도 해줄 수 없음. 대기자들 건강도 문제임. 야외인데 사유지이기에 텐트를 칠 수도 없기 때문. 하루나 이틀이면 모를까 5일이나 이런 식으로 줄을 서면 건강에 정말 큰일 날 수 있기에 그냥 "제발 돌아가주세요" 라는 급으로 사정했다고 함.
(8) 블리자드측에서 행복한 지구인님한테 월요일까지 서울에서 머무는 숙소 비용을 제시했다고 함. 하지만 결국 행복한 지구인님은 그냥 대구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차비를 제공해줬다는 이야기 있음). 깨쓰통 기자는 서울 사는지라 저런 제의 못받고(.....) 그냥 돌아갔다고 함.
결론: 디아블로 3 확장팩 소장판 1등~3등은 퀘스트 리셋되었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