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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그런트 | 2014-03-15 14:19
일단 모바일 기준으로 쓰겠다. pc쪽은 경험도 없고 근데 사실 pc 작업자들 끼린 스케일 작은거 한다고 모바일을 무시하긴 하지만 사실 업무적으로 보면 모바일이 더 작업량이 많고 많은 능력을 요구한다고 생각함.
일단 pc는 일반적으로 대규모 스케일을 지향하기에.. 맵기획이니.. 시스템기획.. 밸런스, 자코, 기타 등등 다 분류해서 하지만 모바일은 그딴거 없다. 한명이 일단 메인으로 다 맡아서 하고 보조가 옆에서 거드는 정도로 일하는 편..
다 떠나서 기획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일단 기획자의 역활은 위에서 간단히 적긴 했지만 게임을 제작하기 위해 설계하고 그 매뉴얼을 작성하는 일이라 간단히 생각하면 된다. 이런 멋진 집을 건축하기 위해서 필요한 재료는 무엇이고 이렇게 하면 된다는 설명서를 작성하고 얼마 만큼의 일정과 수익이 예상된다 식.
먼저 무엇을 만들지 부터 생각해본다. 어떤 장르에 핵심 요소는 무엇인지 부터 생각하고 점차 확장해나가는 방식인데..
사실 쓰기 귀찮다. 솔직히 능력되고 다른일 할 수 있으면 다른 일을 하길 권한다. 피씨쪽이 많이 죽으면서 모바일쪽이 점차 과포화상태가 되가고 있는데.. 사실 이상태가 되면 큰 곳에서 다 쓸어먹기 쉽상이다. 말그대로 중소업체는 힘든 싸움을 해야되고.. 일반적으로 능력자들을 뽑아서 굴리는게 가장 좋겠지만 그런 능력자들은 대기업에서 다 가로채니.. 이런 저란 사람 앉아놓고 혹사시키는것 외에는 그다지 답이 안보인다. 크..
암튼 하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말리지는 않지만 안했으면 한다.
특히 나 게임 졸라 좋아하는데!! 오오 이런 아이디어가 있는데! 분명 게임하다보면 이런 생각많이 들거다. 기획자 희망하는 얘들 보면 이런 얘들 진짜 많다. 근데 헛점들이 보인다거나 기획서의 아이디어 요소에서 궁금증이 생겨서 조금만 파고 들어가도 대답도 못하고 "난 그게 좋던데... 왜 재미가 없어요? 허 참.. 당신같이 아둔한 사람 첨보네요?"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다. 근데 기존에 일하던 사람들이 등신들도 아니고 나만의 아이디어라고 말하는 것들 누군가는 분명히 생각했을 거다. 내 자신이 특별하다 생각하고 나라면 될거다 라는 막연한 기대로는 일하지 말라.
굉장히 고된 일이니까.
불타는그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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