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팀인 솔로미드(Team Solomid, 이하 TSM)가 천민기 돕기에 나섰다.
TSM 사장 겸 코치를 맡고 있는 '레지날드' 엔디 딘은 지난 13일 트위터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솔로미드 스토어에서 발생한 수익 100%를 '프로미스'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프로미스'는 천민기가 ahq 코리아에서 사용했던 아이디다.
천민기는 지난 13일 ahq 코리아 소속 당시 감독의 협박을 받고 승부 조작에 가담한 사실을 밝힌 뒤 투신, 현재 부산 백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형편이 어려운 천민기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치료비 모금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북미에서 가장 인기있는 팀인 TSM도 이에 동참했다.